여름철에 들어 동녕통상구의 출입국자 수는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많은 무비자 관광탬, 학생 여름 캠프, 수학연수교류단의 출입국 붐이 몰아닥쳤고, 7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동녕국경검문소의 루계 검사 및 출입국자 수는 연인원 5만 13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35% 증가했다.
여름철 승객류동의 고봉에 대처하고 여름철 승객의 안전하고 원활하며 효률적인 통관을 보장하기 위해 동녕국경검문소는 신중하게 계획하고 과학적으로 배치하였으며 동녕시정부에서 소통원활 조정 회의를 두 번 개최하도록 촉진하고 "2개의 공개 및 1개의 알림"을 엄격하게 구현하고 소장이 지휘하고 특별 현장 지휘반을 설립하고 강력한 업무와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핵심 인력을 선발하고 충분한 경찰력을 갖추고 "예보 및 조기 경보", "분류 인도", "절정기 피면 검사 및 방출"과 같은 조치를 취하여 12시간 동안 중단 없이 통관하고 검사 및 방출 속도를 높이고 검사 통로의 원활한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여름철 고온, 승객 류동량 등의 실제 상황에 따라 업무일군들은 로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특수 승객의 조기 통관을 적극 지원하고, 승객이 사용할 열사병 예방약을 준비하고, 대다수의 출입국 승객의 새로운 기대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해결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통상구 차량 검사 현장의 기온이 섭씨 40도까지 치솟자 동녕통상구국경검문소의 경찰관들은 고온의 고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온과 통상구 부지 개조 등 불리한 요소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실제 행동으로 국문통상구의 안전과 안정을 유지하고 여름철 통상구의 안전하고 효률적이며 원활한 통관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