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여름철 피서관광사업 조사연구 및 검사 시 강조
빙설관광의 폭발적인 인기 이어가며
룡강문화관광 전역 전 시즌 빛내야
장안순 참가
7월 8일, 흑룡강성위 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허근은 관광산업발전 및 여름철 피서관광서비스보장 등 사업을 조사연구하고 검사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관광발전에 관한 중요론술과 우리 성에 대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전국관광발전대회와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대회의 포치를 참답게 락착하며 능력작풍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빙설관광의 폭발추세를 이어가며 '피서+' 산업사슬을 확장하고 특색문화관광의 전역 전 시즌을 전면적으로 빛내면서 세계적인 피서지, 빙설관광명소와 빙설경제 고지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허근은 중화바로크창의디자인센터에 와서 문화창의업체 책임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허근은 중화바로크창의디자인센터를 찾아 문화창의기업 책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창의디자인팀, 문화창의제품 개발, 상업운영모델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그는 "창의디자인산업은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기업이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룡강특색문화에서 창의 령감을 섭취하고 자신의 우세를 발휘하며 디지털지능의 작용을 강화하고 특색문화창의제품을 출시하며 새로운 장면과 새로운 경영방식을 적극 육성하면서 문화관광소비를 창조하고 인도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태양도에서 허근은 야영지, '만남·할빈' 등 특색문화관광 프로젝트를 현지고찰했다.
여름날의 태양도는 초목이 우거지고 서늘하고 상쾌하였다. 허근은 야영지 ,'만남·할빈' 등 특색문화관광 프로젝트를 현지고찰하였다. 그는 태양도의 우수한 생태를 건축문화, 음악문화와 심층적으로 융합시키고 특색문화관광 프로젝트를 풍부히 하며 야영경제, 달콤경제, 야간경제 등 신유망업종을 발전시키고 태양도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며 룡강관광의 금빛 간판을 빛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에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서비스보장을 잘하여 관광객을 위해 안전한 량질의 관광환경을 창조할 것을 신신당부하였다.
할빈빙설대세계 빙설관에서 허근은 관광지의 운영, 관광객서비스 등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할빈빙설대세계 빙설관은 '세계 최대의 실내 빙설테마파크'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였으며 개업하자마자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허근은 관광지 운영, 관광객 서비스 등 상황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 빙설관광 열기를 이어가면서 디지털화, 정보화 전시 수단을 잘 활용하여 관광객의 개성화, 다차원적인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고 예술성, 력사감, 국제화가 더욱 잘 된 사계절 빙설관광의 새로운 명함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허근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한여름에 룡강관광은 또 황금기를 맞이했다. 각지 각 관련 부문은 '록수청산은 바로 금산은산이고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중요한 리념을 전면적으로 실천하고 특색문화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참답게 락착하며 관광발전모식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제품공급을 최적화하며 더욱 많은 문화관광 장면을 개발하고 더욱 많은 소비방식을 육성하여 룡강관광의 열기를 지키고 사계절 계속 인기를 누리도록 추동해야 한다. '피서+'에 더욱 공을 들여 삼림관광, 습지관광, 계강관광 등 정품선로 및 특색제품을 더욱 많이 출시하며 문화창의, 연예, 축제, 대회 등 매개체를 잘 활용하여 체험감, 편안함을 높임으로써 각지의 관광객들이 룡강에서 마음껏 놀고 청량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관광서비스를 제고하고 국제일류의 표준에 맞추며 '먹고 자고 려행하고 쇼핑하고 오락'하는 전 사슬의 서비스질을 제고하며 쾌진만유(快进慢游), 발달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관광부대시설을 보완하며 지혜관광응용을 보급하고 문화관광 창의디자인을 강화하며 특색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전문적인 가이드 대오를 강화하며 전민을 따뜻한 '종업원'이 되도록 동원하면서 온도있는 관광서비스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 홍보 및 판촉을 강화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확대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룡강 전역의 멋과 사계절의 매력을 보여주고 룡강관광의 영향력과 명성을 높여야 한다.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교통, 소방, 특수 장비 및 기타 분야의 숨겨진 위험을 지속적으로 조사 및 시정하며 이상기상 모니터링 및 조기경보를 강화하고 응급방안예비안을 보완하며 구조 인력을 갖추어 관광의 안전 생명선을 지켜야 한다."
성지도자 장안순, 하량군, 우홍도 및 성직속 관련 부문의 주요책임자들이 참가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