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에 따르면 8일, 전 사회 다구역 인원 류동량이 연인수로 2.27억명에 달해 전달 대비 20.9% 증가했다. 그중 철도 려객 운송량은 연인수로 1690만명, 도로 려객 류동량은 연인수로 2.1억명, 수로 려객 운송량은 연인수로 80만명에 달했다. 전국 민용항공 려객 발송량은 연인수로 193만명이다.
교통부문 중점 역과 장소의 셔틀 운송 전력 보장
9일, 전국의 출행객 흐름은 상대적으로 평온하고 중단거리 이동이 주류를 이루었다. 교통 부문은 대중교통 추가 배차, 택시 배차 조절, 공항버스 수송력 증가, 지하철 운행시간 연장 등 종합조치를 취해 려객의 출행을 보장했다.
국가철도그룹에 따르면 최근 이틀간 전국철도는 고봉기운행도를 실시하여 일 평균 려객렬차 약 1.15만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국가철도그룹 제남국은 북경, 상해, 제남, 청도 등 인기 방향에 15.5쌍의 고속렬차편을 재편하거나 추가 편성하고 21.5쌍 일반 렬차에 객실 84렬을 추가해 운력을 전력 보장하였다.
최근 전국 각 관광지, 지역랜드, 문화박물관 등이 큰 인기를 끌면서 주변 도로 교통압력이 증가하고 있다. 교통부문은 풍경구 셔틀 차량을 추가 배치하고 풍경구 주변의 봉사 부대설비를 늘렸다.
련휴 기간 대도시군 사이 항공편 수요량 증가
수치에 따르면 단오 련휴 기간 국내 대도시군 사이의 항공편의 수요량이 증가하였다. 국내 인기 항공로선은 상해⇌북경, 북경⇌성도, 상해⇌성도, 북경⇌심천, 상해⇌심천, 북경⇌광주, 상해⇌광주, 북경⇌항주, 상해⇌중경, 성도⇌심천 등이다.
단거리 국제관광 수요 증가
단오 련휴 기간 단거리 국제관광 수요가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났다. 출국 인기 로선은 상해→도쿄, 상해→오사카, 청도→서울, 상해→중국마카오, 상해→서울, 상해→중국홍콩, 상해→싱가포르, 상해→중국대북, 상해→방콕 등이다.
일부 지선 공항 려객 물동량 현저하게 증가
이밖에 단오 련휴 기간 일부 지선 공향의 려객 물동량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이녕공항, 적봉옥룡공항, 제녕대안공항, 오해공항, 포두동하공항이 각기 려객 물동량 1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