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홍콩국제공항에서 촬영한 중국 동방항공 소속 C919 려객기. (사진/신화통신)
중국 민항 업계가 지난해 견조한 회복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민용항공국(CAAC)에 따르면 2023년 중국의 항공 려객량은 6억 1958만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전년 대비 146.1% 급증했다. 화물 및 우편 운송량은 21% 증가한 735만t(톤)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본토에 개설된 정기 항공 로선은 255개로 5206개의 도시(지역)를 련결하고 있다. 중국의 국제 항공사는 57개 국가, 127개 도시에 취항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