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일 드론으로 촬영한 천진항 컨테이너 부두. (사진/신화통신)
올 1~4월 중국 국유기업의 매출액과 리익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29일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국유기업의 1~4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6조 1900억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총리익은 1조 3800억원을 넘어 전년 동기보다 3.8% 확대됐다.
4월 말 기준, 국유기업의 자산 대비 부채비률은 64.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