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17일 북경증권거래소 외관. (사진/신화통신)
지난 4월 등록된 중국 기업의 자산증권화 상품이 75개, 신규 등록 규모는 총 775억 2700만원에 달했다.
중국증권투자기금업협회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등록 규모는 전월 대비 0.43%,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지난달 채권류 상품 신규 등록 규모는 724억 9300만원, 리츠(REITs)류는 50억 35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 기준 정상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의 자산증권화 상품은 2262개, 규모는 전월보다 0.45% 축소된 1조 9402억 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