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위험제시를 발부하여 최근 사기단이 대출을 받아 화물차 구매시 '첫 할부금 제로'라고 허위 홍보하고 구직자가 '급히 일자리를 찾고 싶어하는' 심리에 리용해 '고임금 채용', '실습' 등의 허위 정보를 인터넷에 올리는데 례하면 빈껍데기화물운수회사를 설립해 세심하게 꾸민 말솜씨로 지원하러 온 운전자거 대출하여 차를 구입한 후 '입사'하게 하거나 가맹비 납부를 유도하고 지원한 운전자가 차를 인도받았지만 일감난, 환불난에 시달렸으며 결국 기대소득을 얻지 못하고 큰 빚을 지게 되는 등 사건이 발생했다. 채용 명목으로 구직자를 속여 직업수요, 양성비, 재료비, 보증금 등의 명목으로 각종 비용을 받아내거나 심지어 대출플랫폼을 통해 관련 비용을 지급하도록 유도하는 등 사기극도 벌어지고 있다.
금융감독총국은 구직자를 포함한 광범한 소비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첫째, 대출업무를 처리해야 하는지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둘째,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계약조항을 주의깊게 읽어야 한다.
셋째, 대출을 신청하기 전에 대출기구가 대출 격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넷째, 인터넷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미니응용프로그램 및 기타 온라인플랫폼을 사용할 때 신중히 조작해야 한다.
다섯째, '무료', '첫 할부금 제로', '제한시간'과 같은 마케팅 용어 및 홍보수법을 경계해야 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