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5월 10일 저녁, 습근평 국가주석이 헝가리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전용기를 타고 부다베슈트를 떠나 귀국했다.
헝가리 오르반 총리와 부인이 공항에 나와 배웅했다.
습근평 주석이 탑승한 전용기가 리륙한후 헝가리 공군 전투기 두대가 전용기를 호송했다.
헝가리의 중국인과 화교, 류학생들이 공항으로 가는 길 량켠에 서서 량국 국기와 '량국 친선만세' 등 글귀가 적힌 프랑카드를 들고 습근평 주석을 열렬히 환송하고 방문의 원만한 성공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 녀사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 등 수행인원들이 같은 전용기편으로 귀국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