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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에서 돌아와 락착을 틀어쥐다|허효림: 지능화와 혁신으로 탄광생산에 에너지 부여해야

2024-03-29 13:50:37

전국 량회가 페막된후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학강광업회사 준덕(峻德)광산전기설비유지설치회사 당지부 서기인 허효림(许晓林)은 일터로 돌아와 신속히 전국 량회 정신을 기층에 전달하였으며 작업실을 이끌고 계속 혁신우세를 발휘하여 기술장벽을 타파하고 기술혁신으로 탄광의 안전생산을 보장하였다.

허효림은 준덕광산전기설비유지설치회사 경리이며 그의 이름으로 명명된 작업실은 현재 준덕탄광에서 새로운 설비를 연구개발하는 핵심적인 기술부문으로서 이곳에는 준덕탄광의 많은 우수한 기술인재들이 집결되여있다.

허효림이 기층에서 조사 연구를 하고 있다.

"전기자동화통제 전문기술팀으로서 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술진보를 추진하는것은 우리 작업실의 사명이고 임무이다." 전국인민대표대회의 대표인 허효림은 어떻게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이 핵심 요의와 현지 실정에 맞추는 이 중대한 요구를 실시할 것인가 하는 책임을 깊이 느꼈다고 한다.

벨트 집적 제어 시스템은 원격으로 갱내 벨트 운행을 감시할 수 있으며 현재 탄광 생산 분야의 선진 기술이다. 이 시스템의 응용은 갱내 조작 인원을 줄이고 채탄 설비의 작업 효률을 높일 수 있으며 탄광의 기계화, 자동화, 지능화, 현대화 '4화' 건설을 실현할 수 있다.이는 현재 허효림혁신작업실과 스달회사가 협력하여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주요항목의 하나이기도 하다.

허효림이 기층에서 조사연구를 하고 있다.

올해의 전국 량회에서 허효림은 국유로광정의 지능화발전에 대한 건의를 제기했다. 허효림은 록색지혜광산건설은 새로운 장비, 새로운 공예로 개혁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젊은 기술자들을 가입시켜야 한다고 했다. 또 기업의 발전과 함께 작업실이라는 이 진지가 복사견인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하며 기술자의 업무자질과 직업기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허효림은 앞으로 솔선적으로 사업을 세심하게 깊이 실속있게 도모하고 발전의 자신감을 진작시키고 착실하게 일하면서 용감하게 큰 책임을 짊어지는 새로운 답안지를 내놓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연구개발 강도를 계속 높여 핵심기술 감제고지를 차지하고 설비보수, 신제품연구제작, 기술훈련에 기술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과학창조센터 신제품연구제작 진도를 추진하여 회사가 전기예비부품 원가를 낮추는데 새로운 경로를 제공할 것이다. 전문기술양성사업을 계속 잘하고 채광구 보수전기공을 양성하여 수리전기공이 현장보수기능을 장악하고 채광구생산의 원활한 생산을 보장하도록 하며 작업실의 젊은 예비력량을 양성하여 기술팀이 발전후속력을 가지도록 보장하고 회사의 고품질 발전에 기술의 힘을 기여하겠다." 허효림이 말했다.

(사진은 학강광업회사에서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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