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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스리랑카 총리 접견

2024-03-29 13:53:17

3월 27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스리랑카 구나와르데나 총리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스리랑카는 오랜 친선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두나라 인민은 천연적 친근감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두나라관계를 다지고 발전시키는것은 두나라 인민의 근본적 리익과 공동기대에 부합된다. 중국은 스리랑카와 함께 '독립과 자강, 단결과 호조'의 '입쌀-고무 협정'정신을 지속적으로 발양하고 정치신뢰를 다지며 국정운영분야의 경험과 교류를 강화할 것이다. 그리고 실무협력을 확대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해 두나라사이의 세대적인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부단히 심화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국가주권과 독립, 민족존엄을 수호하고 실정에 어울리는 현대화 도로를 모색하고 있는 스리랑카를 확고하게 지지하며 스리랑카의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힘이 닿는데까지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방은 공동노력을 통해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특히는 콜롬보 항구도시와 함반토 종합개발항목을 추진하고 물류, 에너지, 산업협력을 심화해야 한다. 그리고 디지털 경제, 친환경 경제, 청결에너지, 문화와 관광, 해양경제 등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은 스리랑카의 특색량질제품에 대한 수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중국기업이 스리랑카에 투자하는것을 격려할 것이며 스리랑카가 공평하고 투명한 경영환경을 제공하길 희망한다. 중국은 스리랑카와 함께 향촌 빈곤감소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스리랑카의 경제전환과 승격,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하도록 조력할 것이다. 쌍방은 평화공존 5항원칙을 발양하고 국제와 지역사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두나라 공동리익과 국제공평과 정의를 수호해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

구나와르데나 총리는, 두나라는 전통적 친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스리랑카는 한개 중국원칙과 중국에 대한 친선협력정책을 관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외관계에서 중국을 시종 선차적 위치에 놓는 스리랑카는 난관에 봉착할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는 중국을 잊지 않고 있다. 두나라는 운명을 함께 하고 난관을 함께 극복해온 친한 벗이다. 콜롬보 항구도시와 함반토 종합개발항목은 스리랑카 경제사회발전을 크게 진작시킬것이며 지역의 전반적 발전을 힘있게 추진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글로벌 발전창의, 글로벌 안전창의, 글로벌 문명창의는 세계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동력과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했다. 스리랑카는 이에 적극 참여할 것이다. 스리랑카는 중국과 함께 평화공존 5항원칙을 발양하고 두나라 친선관계를 심화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할 것이다. 그리고 경제무역, 교육, 관광, 빈곤해탈 등 령역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무대에서의 소통과 협조를 밀접히 해 아시아 운명공동체와 인류운명공동체를 추진할 것이다.

왕의가 접견행사에 참가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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