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성 인민대표대회 정봉걸대표는 고향 치치할시 매리스 따고르족구로 돌아온 후 가장 먼저 기층으로 달려가 전성 량회의 정신 간연을 기층 1선에 시행했다.그녀는 매리스 따고르족구 와우투진 얼먼친 따고르족촌을 방문하여 민족촌이 고품질 발전의 길을 걸어나가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고 전성 량회에 참석한 경험과 소감을 공유했다.현장 군중들은 고무되여 앞으로 농산물의 심가공과 특색 있는 문화관광의 발전을 위해 용감하고 의연하게 나아가 고향 건설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리스구위 상무위원, 부구장으로서 정봉걸은 매리스따고르족구의 발전을 관심했다. 그녀는 기자들에게 이곳은 눈강변에 위치하고 비옥한 흑토를 가지고 있으며 전성 량회의 동풍을 타고 앞으로 세가지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째, '농산물 집중 가공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킨다'는 요구에 중점을 두고 옥수수, 쌀, 대두 생산 지역의 리점에 의존하여 농산물의 1차 가공을 최종 가공으로 발전시키고 영륜지련, 산송바이오, 메슬러 등 기업의 주도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지속적으로 요소를 파악하고 투자를 유치하며 다수의 고품질 산업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산업 사슬을 더욱 확장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며 흑룡강성 서부의 100억급 레저 식품 산업 클러스터 건설을 가속화한다. 둘째는 '특색 문화 관광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킨다'는 요구에 중점을 두고 치치할시 제6회 전성 관광 발전 대회를 개최하는 기회를 포착하고 하라신촌 삼관립지를 구축하고 따고르족 음식, 매리스대편육을 발전시키고 하라신촌, 어얼먼친촌 특색 민박을 개발하여 특색 있는 민족 문화로 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하고 세 번째는 '민생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고 개선한다'는 요구 사항에 중점을 두고 농촌 위험 주택 개조 및 오래된 도시아파트단지의 환경 관리를 잘 수행하고 교육 의료 문화 등 공공 서비스 공급을 최적화하고 사회 보장 수준을 향상시켜 군중이 진흥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