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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춘하 대표: 무형문화재보호 강화하고 청소년 전승인 양성해야

2024-01-26 15:30:46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무형문화유산은 각 민족 인민의 지혜와 창조가 응집되여있고 광범한 인민대중에게 지속적인 동질감, 자부심과 획득감을 제공해주며 각 민족 인민대중의 보귀한 문화재산이다.

현재 중국은 이미 국가, 성, 시, 지역 4 급 무형문화유산 명부로 구성된 보호체계를 구축했으며 명부의 항목마다 모두 상응한 항목 대표 전승인의 지원이 있다. 통계에 따르면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종목 전성인은 도합 3068명이다.

성 인민대표대회 대표 막춘하는 방문조사를 통해 "이들 무형문화재 전승인의 나이가 보편적으로 크고 년령구조에 단층이 생겼다. 이는 중국의 일부 '무형문화재'가 실전될 위험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승인들이 전수활동을 전개하는것을 많이 격려하고 지지하여 청소년 전승인을 힘써 양성할 것을 건의했다.

막춘하 대표는 '무형문화유산'은 현대 생활로 나아가야 하며 이는 무형문화유산 보호의 중요한 리념일 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유산 자체 발전의 기본 법칙과 특징에도 부합된다고 주장했다. 무형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기 위한 핵심요소는 전승인 양성이다.

막춘하 대표는 경제보장과 지적재산권보호 메커니즘을 구축 또는 완비할 것을 건의하였다. 여기에는 전승활동에 필요한 장소 제공, 영예칭호 수여, 공공매체를 리용한 홍보, 전시교류, 국내외교류촉진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학교교육을 통해 학습자를 양성하여보다 많은 '무형문화유산'문화가 영구적으로 전승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마국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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