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인구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흑룡강성의 60세 이상 인구는 739만 56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3.22%를 차지하여 전국 3위를 차지하며 이는 흑룡강성이 중도 인구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음을 나타낸다. 이와 관련하여 성 정협위원인 손선민은 우리 성의 큰 삼림 천연 산소바의 천연 자원 리점을 결합하여 실버 경제 산업 단지를 건설하여 양로인재, 양로과학기술, 양로서비스, 양로기업을 강화하고 산업 사슬과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사회 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것을 제안했다.

손선민 위원은 우리 성의 로인 인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로인의 소비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성은 재정 보조금, 세금 감면 및 재정 지원 측면에서 실버경제의 발전을 위한 강력한 정책 보장을 제공하는 일련의 정책을 발표했다며 그러나 우리 성의 실버산업은 여전히 단일 산업 구조, 불균일한 서비스 품질 및 전문 인력 부족과 같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손선민 위원은 흑룡강성은 독특한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삼림습지 천연산소바는 양로관광과 건강양생산업의 발전을 위한 천연우위이며 흑룡강에 실버경제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더 많은 실버경제기업체를 육성, 인큐베이팅하고 실버 '문화창의+건강양생+연구개발'을 산업기반으로 삼고 대학, 연수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양로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과학기술기업을 장려하여 스마트양로플랫폼의 투자와 건설을 늘리고, 다품종 스마트양로제품을 개발하여 로년층을 위한 풍부하고 고품질의 고가성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버경제구조 다원화의 발전을 추진하고 최종 경제성과와 사회가치가 동반성장하는 '윈윈' 양로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