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할빈시 도외구 경양광장 린근 강변에 빙설랜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곳곳에는 공사 현장이 분주했고 일부는 얼음 풍경을 조각하고 일부는 얼음 미끄럼틀을 만들고 여러 대의 제설기가 쉬지 않고 작동하고 지게차, 굴삭기가 분주하게 오가고 있었다.
며칠 후면 시민과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빙설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