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농업농촌부는 '제6진 전국농촌창업우수선도자 전형사례를 추천 소개할 데 관한 농업농촌부 판공청의 통지'(이하 '통지'로 략칭)를 발표해 156개의 전국농촌창업우수선도자 전형사례를 추천 소개하기로 결정했는데 흑룡강성에서 6명이 입선되였다.
(농업농촌부 홈페이지 캡처사진)
그들은 흑룡강억과조원(亿科藻源)바이오과학기술유한회사 신파(辛波), 눌하시흠천우순환농목(鑫天佑循环农牧)생물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송장외(宋长巍), 흑룡강신비(神飞)생물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마우(马友), 눈강현후마안산(后马鞍山)현대농기계전문합작사 부춘표(付春彪), 화빈현소파트너(小伙伴)농수산물전문합작사 리설근(李雪芹), 청강현복화(福禾)채소재배전문합작사 우덕군(于德军)이다.
'통지'는 최근년간 농촌의 창업환경이 부단히 개선되면서 고향정이 가득하고 선견지명이 있으며 창업열정과 헌신정신으로 충만한 농촌창업선도자들이 나타나 농촌산업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촌창업의 우수선도자들은 창업열정을 계속 발휘하여 과감히 앞장 서서 먼저 시범을 보이고 사슬창업, 융합창업, 록색창업, 협동창업, 인터넷창업 등 새로운 모델을 탐색하면서 향촌경제업태를 부단히 풍부히 하고 산업발전의 질과 수준을 향상시키며 향촌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여 더욱 많은 농민들이 현지에서 창업하고 취업하도록 선도할 것을 희망했다.
'통지'는 각급 농업농촌부문에서 정책지원을 확대하고 플랫폼과 매개체를 구축하여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서비스보장을 잘하여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제때에 농촌창업모델을 총화하고 농촌창업의 전형적인 사례들을 널리 소개하여 생동한 사례로 사람들을 고무격려해주고 분투정신으로 사람들을 고무격려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계발함으로써 농촌산업 진흥의 각 방면의 힘을 모아 농촌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농업강국 건설을 가속화 함에 있어서 인재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