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25회 할빙설대세계단지에서 여러대의 제설기가 새하얀 인공눈꽃을 내뿜으며 단지에 흩날리고 있었다. 이것는 빙설대세계 제설공사가 전면적으로 가동되였음을 의미한다.
제설장 주변에서는 여러대의 지게차가 눈을 빠르게 싣고 운송차량은 먼 곳의 공사 현장으로 눈을 운반했다. 많은 장소에서는 이미 나무 배플에 눈을 쌓기 시작했다.
이번 빙설대세계는 25만립방미터의 눈과 얼음을 사용할 예정이며 계획건설진도를 완수하기 위해 단지 내 제설기는24시간 쉬지 않고 눈을 만들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림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