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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사망할 수도!절대 먹어서는 안 돼!

2023-11-14 10:14:19

싸늘한 날씨에

열기 가득한 밤알 한톨을 벗겨 입에 넣으면 

랭기가 삽시에 사라지는 듯 하다.

그러다보니 이 계절이면 

군밤을 즐겨 먹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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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거리에는 밤을 꼭 빼여 닮은 나무 열매가 있다.

그런데 이런 열매는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 

도대체 어떤 열매인지 함께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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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칠엽수 열매는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밤과 꼭 닮아 있다.

모양이 '밤'과 비슷한 칠엽수 열매, 유독!

해마다 9월말-11월까지, 길가의 칠엽수라는 가로수가 열매 숙성기에 들어선다. 듬성듬성 가시가 난 록색의 껍질은 조금 트여있고 내부는 밤알과 꼭 같은 종자가 보일 듯 말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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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엽수 열매

밤과 너무 비슷하고 또 자주 보이는 열매여서 사람들은 먹을 수 있을지 궁금해 한다.  

상해시 록화도시미관관리국은 칠엽수 열매는 껍질을 벗긴 후 내부의 종자가 밤알과 비슷하기에 '말밤'이라는 속명을 갖게 되였다고 전했다. 문헌 기재에 의하면 칠엽수 나무는 독이 있다. 새싹과 숙성된 종자의 독성이 비교적 크다. 인간과 가축이 식용하면 모두 중독되여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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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말밤의 구별은?

잎을 본다. 밤나무는 하나하나 단일 잎이고 가지에 좌우로 배렬되여 있지만 칠엽수 나무는 이름대로 7개의 작은 잎이 하나의 통일체로 구성되고 배렬방식도 7개 손가락을 가진 손바닥처럼 되여 있다. 

외곽을 본다. 밤의 외각 껍질에는 가시가 있는데 그 가시가 많고도 길다. 하지만 말밤의 껍질의 가시는 듬성듬성하고 가시가 없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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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수엽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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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엽수 수엽과 열매

꼭 서로 알려 절대 말밤을

잘못 식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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