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흑룡강성 정통야생약재유전물질자원연구센터'가 할빈사범대학에서 공식 현판했다.
회의에서 흑룡강성중의약관리국 2급순시원 양경파와 할빈사범대학 부교장 장희전은 공동으로 흑룡강성정통야생약재유전물질자원연구센터를 공동으로 제막했으며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흑룡강성공업정보화청, 흑룡강성약품감독관리국 등 관련 성직속 단위, 흑룡강중의약대학, 동북림업대학, 할빈상업대학 등 관련 대학, 흑룡강성중약재산업련맹의 맹주 단위인 흑룡강진보도약업유한회사, 흑룡강성중의약산업협회 등 사회 단체 지도자들이 현판식에 참석했다.
회의 후 참가자들은 흑룡강성정통야생약재유전물질자원고, 흑룡강성약용식물표본관, 정통약재유전물질자원혁신연구플랫폼 및 야생약용식물활체보존묘목장을 참관방문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 센터는 흑룡강성중의약관리국에 할빈사범대학에 의거하여 설립했으며 현재 흑룡강성에서 유일한 야생 약재 유전물질 자원 연구 플랫폼으로 현대 중약 발전의 유전물질 자원, 품종 등 핵심기술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흑룡강 정통 약재의 고품질 약용 식물 유전물질 자원을 적절하게 보존, 활용 및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음 단계에서 센터는 할빈사범대학의 기초 연구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정통 야생 약재 유전물질 자원의 수집, 보존,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할 것이다. 정통 약재 유전물질 자원의 보호 및 활용에 중점을 두고 전문가와 학자를 조직하여 정통 약재를 깊이 리해하고 지역 고품질 품종을 깊이 발굴 및 재배하며 종자 산업 진흥 기반을 구축하고 과학 기술 혁신의 힘을 발휘하고 중약재 산업이 사람들을 부유하게 하고 소득을 증가하도록 돕는다. 동시에 센터는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중약 산업의 업그레이드와 발전을 촉진하고 중약재의 품질과 효률성을 향상시킨다. 흑룡강성 중약재의 유전물질 혁신, 신품종 육종, 생명 과학 연구 및 산업 발전을 위한 물질적 보증 및 과학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흑룡강성의 바이오경제, 생태경제 및 사회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