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신시대 판공청 사업과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당위원회와 정부 판공청은 당과 국가관리체계에서 특수하고도 중요한 지위에 있고 중요한 직책과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19차 당대회이후 전국 당위원회와 정부의 판공청은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면서 총괄과 조률, 참모와 조수, 감독과 검사, 봉사와 보장 등 직능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했다. 한편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실속있게 관철 실시하고 많은 시련을 극복하면서 당과 국가사업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로정에서 당위원회와 정부의 판공청은 새로운 책임, 새로운 기여,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적 각오를 높이고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으며 '국가대사를 가슴에 새기고', 정치기관건설을 심화하고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확고히 수호해야 한다. 사상, 정치, 행동면에서 당중앙과 일치성을 유지하고 정치책임을 강화하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총괄과 조률, 촉구와 검사를 강화하는것으로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반드시 형식주의를 반대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효과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정치능력을 제고하고 혁신을 견지하며 당위원회와 정부의 참모조수역할을 더 잘 발휘해야 한다. 정치책임을 관철하고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것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며 충성심과 책임감, 자질이 높은 전문화의 간부대오를 육성해야 한다. 당이 마음을 놓을수 있고 인민이 만족해하는 모범기관을 건설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전국 당위원회와 정부 비서장회의가 9월 13일과 14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연설정신을 전달했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는 19차 당대회이래 당위원회와 정부의 판공청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20차 당대회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판공청사업을 한층 제고하는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출하고 강한 정치성, 지도성, 목적성을 갖고 있으며 새 로정에서의 판공청사업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고 인정했다. 우리는 반드시 깊이 학습하고 터득하며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
판공청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 회시는 신시대 판공청의 정치요구, 직책, 주요과업, 사업표준, 대오건설 등 중요한 문제에 답했으며 신시대 새 로정에서의 '세가지 봉사'사업의 근본적 원칙이기도 하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 회시정신을 판공청사업의 전반 과정에 관철해야 한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앞장서 실천하며 20차 당대회가 확정한 목표와 과업을 둘러싸고 정치책임을 강화하고 정치능력을 제고하며 기본직능을 잘 리행해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가 잘 관철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새 정세와 과업에 적응하고 '세가지 봉사'사업의 능력과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며 통괄과 조률사업을 강화하고 참모와 조수역할을 잘하며 실무적인 자세로 판공청건설을 강화해 각급 당정기관에서 모범이 되고 당이 안심하고 인민이 만족해하는 모범기관이 되여야 한다.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 오정륭이 총화연설을 했다.
회의는 19차 당대회이래 판공청사업을 총화하고 교류하였으며 판공청계통이 직면한 새 과업과 요구를 분석하고 '세가지 봉사'사업에 존재하는 중점문제를 연구하고 최근의 중점사업을 포치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