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7일 오후 흑룡강성 할빈에서 신시대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회를 소집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새 로정에서 동북의 전면진흥을 추진하자면 동북 전면진흥 추진의 새로운 돌파를 실현할데 관한 당 20차대회의 포치를 관철시달하고 새 발전리념을 완정하고도 정확하게 전면 관철하고 국가 '5대안전'을 수호하는데서 차지하는 동북의 중요한 사명을 단단히 틀어쥐고 질높은 발전이라는 이 선차적인 과업과 새 발전구도 구축이라는 이 전략적 과업을 단단히 파악하며 발전과 안전을 총괄함으로써 목표방향과 문제방향을 서로 결부하는 것을 견지하고 장점을 발휘하고 취약점을 보강하는 것을 서로 결부시키는 것을 견지하며 지원강도를 더 강화하는 것과 내생동력을 진작시키는 것을 서로 결부하는 것을 견지하고 목표를 단단히 틀어쥐며 과감히 실속있게 일하며 질 높은 발전과 지속가능 진흥의 새 길로 나아가도록 힘써야하며 동북 전면진흥의 새 장을 엮어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좌담회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정산결 주임, 료녕성 당위원회 서기 학붕, 길림성당위원회 서기 경준해, 흑룡강성당위원회 서기 허근, 내몽골자치구 당위원회 서기 손소빙이 선후하여 발언했다. 이들은 동북 전면진흥 추진에 관한 사업상황을 회보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여러사람들의 발언을 청취하고나서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18년 9월 심양에서 동북진흥 심층추진좌담회를 개최한후 동북 3성과 내몽골은 동북진흥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고 국가량곡생산안전의 '바닥짐'역할을 더욱 다졌으며 산업안전의 기반이 더 공고히되고 에너지 안전보장역할도 지속적으로 강화되였으며 생태안전 장벽이 더 튼튼해졌고 국방안전보장능력은 온당하게 제고되였으며 개혁개방도 새로은 기상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은 자원조건이 비교적 좋고 산업기반이 비교적 두터우며 구역우세가 독특하고 발전의 예비가 크다고 제기했다. "당면, 동북 전면진흥을 추진하는데는 새로운 중대한 기회에 직면했다. 고수준의 고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함으로써 동북의 과학교육과 산업우세를 발전의 우세로 전환하는 우세가 있다. 새 발전구도를 구축함으로써 동북의 중요한 전략적 지위를 더 돌출히하는 우세가 있다. 중국식현대화를 추진하자면 동북의 전략적인 지탱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한 우세가 있다.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새 로정에서 동북이 꼭 웅위한 기풍을 다시 수립하고 다시 우수한 업적을 쌓으리라 확신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추진하고 동북특색과 우세를 가진 현대화한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동북 전면진흥을 추진하는 근간은 실물경제에 있고 관건은 과학기술혁신에 있으며 방향은 산업승격이다. 자주적인 혁신이라는 이 '소의 코'를 단단히 틀어쥐고 재고를 통합하고 증분을 확장하며 산업 사슬을 확장하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전통 제조업의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및 지능화를 가속화하고 산업 사슬의 상류 및 하류로 확장하는 것을 촉진하며 비교적 완전한 산업 사슬 및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야한다. 국가 전략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련결하고 과학 및 교육 혁신 자원을 통합 및 최적화하며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더 많은 핵심 기술을 습득해야한다. 산업 단지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과학 연구 결과의 전환을 가속화해야한다. 신에너지, 신소재, 선진제조, 전자정보 등 전략적 신흥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미래산업을 적극 육성하며 신품질 생산성 형성을 가속화하고 신동력 발전을 강화해야한다.풍력, 태양광, 원자력 등 청정에너지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화염 핵저장 통합 에너지 기지를 건설해야한다. 생태 자원의 보호 및 활용을 강화하고 중국 동북부의 생태 환경 및 생물 자원의 우세에 의지하여 현대 생물 및 빅데이터와 같은 신흥 특색 산업을 발전시키고 빙설 경제와 해양 경제를 발전시켜야한다. 국유 기업 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국유 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 조치를 시행하며 국유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유 자본을 중요한 산업 및 핵심 분야에 집중하도록 촉진하고 전략적 지원 역할을 강화해야한다. 중앙과 지방 협력 모델을 혁신하고 중앙과 지방의 통합 발전을 촉진하며 지방의 경제 발전을 더 잘 추진해야한다. 민간 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 장려 및 지도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더 많은 보편적 정책을 시행하며 다양한 소유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상황을 형성해야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대 대농업의 발전을 주요 공격 방향으로 삼고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의 안정적인 량곡 생산과 공급을 보장하는 '밸러스트 스톤'이 중국 동북부의 주요 책임이다. 우리는 항상 국가의 식량 안전 보장을 최우선으로 하고 농업과 농촌 현대화의 실현을 가속화하며 종합 량곡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상적인 생산과 충분한 공급을 보장해야 하며 극단적인 경우 견딜 수 있고 신뢰할 수 있어야한다. 투자를 늘리고 기본 농지를 고급 농지로 건설하는 데 앞장서고 동시에 흑토 보호의 시행 범위를 확장하며 하천과 호수 련결 및 대규모 관개 구역의 지속적인 건설 및 개조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종자 산업의 활성화 조치를 구현하고 경작에 적합하고 가뭄과 홍수에도 수확을 보장하며 높고 안정적인 수확량을 보장하는 현대화된 좋은 토지를 건설해야한다. 대식량 개념을 실천하고 동북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합리적으로 개발 및 활용하며 현대 생태 양식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곡물 경제 및 사료 통합, 농업, 림업, 축산 및 어업을 통합하는 산업 시스템을 형성하고 농업을 대규모 산업으로 건설해야한다. 농산물의 1차 가공과 집중 가공을 조정하고 산업 사슬을 확장하고 가치 사슬을 개선하며 농업 발전 공간을 확장하고 농업 효률성을 높이고 농민의 소득을 높여야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대적인 기초시설 체계건설을 가속화하고 대내외 개방과 협력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북은 중국이 북쪽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관문이며 동북아 지역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이중 순환을 련결하는 우리나라의 전략적 지위와 역할이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다. 첨단 의식과 개방 의식을 강화하고 동부 해안과 북경-천진-하북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일대일로'를 깊이 통합하고 건설하며 국내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국내외 이중 순환을 련결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 동북의 현대적인 인프라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배치 및 건설하고 석유 및 가스 파이프라인, 고속 철도 네트워크 및 철도 네트워크, 새로운 전력망 및 전력 전송 채널, 차세대 이동통신 및 데이터 네트워크의 실증 및 건설을 가속화하고 북경-천진-하북 공동 개발, 장강 경제대 개발, 장강 삼각주 통합 개발, 광동-홍콩-마카오 광역도시군 건설, 서부 개발 및 기타 주요 국가 전략 간의 련결을 강화해야 한다.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및 기타 제도적 개방을 꾸준히 확대해야한다. 항구의 통관 능력과 편의성을 향상시켜야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구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시키고 인구의 고품질 발전을 통해 동북의 전면적인 활성화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편적 보육 봉사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가족 출산 및 양육 교육의 부담을 줄이며 적당한 출산률과 인구 규모를 유지해야 한다. 기초 교육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중국 동북 대학의 학교 운영에 대한 지원을 늘리며 전 국민 특히 젊은이들의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고 인구의 질을 향상시켜야한다. 혁신 산업 환경을 최적화하고 인적 자원의 개발 및 활용을 강화하며 인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을 늘리고 더 많은 기업인 정신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동북 지역의 인재 유지 및 도입을 지원해야한다. 국경 지역의 교통, 통신, 에너지, 수자원 관리 및 기타 기반 시설의 계획 및 배치 건설을 가속화하고 국경 마을 공공 봉사시설 건설을 강화하며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촉진하고 기존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국경 무역, 국경 관광 및 농산물 가공과 같은 특색 산업의 발전을 장려하고 새로운 직업 교육 대학을 지원하며 현과 소도시가 산업 수용 능력과 인구 응집 능력을 향상하도록 해야한다. 더 강력한 가장자리 보호 보조금 및 기타 지원 정책을 시행해야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치생태를 한층 더 최적화하고 량호한 경영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북항일련군정신, 대경정신, 북대황정신을 크게 발양하고 정확한 정치 실적관을 수립하며 당원 간부들의 창업 열성을 불러일으켜야한다. 당풍청렴건설을 강화하고 부패를 저지를 용기도 방도도 생각도 없도록하며 중앙8항규정정신을 엄격히 관철하고 당원, 간부 특히는 지도간부들이 청렴하게 정치를 하고 청렴하게 일을 하도록 독촉해야 한다. 사상을 해방하고 관념을 전환하며 시장의식, 봉사의식을 증강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극복해야 한다. 깨끗한 정경관계를 전면 구축함으로써 당원 간부들이 민영기업의 발전을 관심 지지하고 주동적으로 난제를 해결해주는 동시에 청렴결백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을 잘 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모순을 해소하며 관계를 조률하고 신용건설을 강화하며 지적재산권보호를 강화하고 악세력 제거 행동을 일상화함으로써 각종 경영주체를 위해 안정적이고 투명하며 규범적이고 예기할수 있는 법치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지방 채무 위험부담을 해결하고 중소 금융 기구의 위험 처리를 가속화하며 금융 감독 관리 기제를 강화하고 건강한 금융 환경을 재구성해야 한다. 동북과 중앙 및 국가기관, 동남연해지역 간부들과의 임직 교류와 상호교류를 강화하고 간부대오구조를 최적화하며 전문화 자질을 높여야 한다. 엄격한 관리와 두터운 관심의 결부를 견지하고 '세가지 구분'을 관철하며 간부 담당의 격려 보호기제를 완비화하여 할 수 있는 자를 지지하고, 우수한 자를 격려하며, 평범한 자를 떨어뜨리고 렬등한 자를 탈락시키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령도와 당 건설을 강화하는 것은 동북전면 진흥의 근본적인 보장이라고 강조했다. "제1진, 제2진 주제교육의 접목을 틀어쥐고 당중앙이 제기한 목표요구와 제반 중점조치를 잘 관철해야 한다. 리론학습을 심화하고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마음을 굳히고 혼을 수립하며 당원 간부들의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포치와 통일시켜 신심을 증강하고 정신을 진작해야 한다. 조사연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여 당원, 간부 특히 령도간부의 계획사업을 제고하고 실제문제를 해결하며 사업관철능력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는데 착안하여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며 과학적 태도와 실무정신으로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도록 당원 간부들을 교육해야 한다. 검사 정돈 개진을 강화하고 당성, 당풍, 당규률 방면의 문제를 정시하고 해결하며 새로운 기풍으로 인민대중들의 발전신심을 진작시키도록 당원 간부들을 독촉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끝으로, 장마철에 들어서면서 동북의 많은 지방이 심각한 홍수피해를 받아 당중앙은 홍수방지 재해구조와 리재구 복구건설 사업을 전면 포치했다고 강조했다. "동북3성과 내몽골 당위원회와 정부는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잘 관철하고 제반 재건사업을 착실하게 실시하며 리재군중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리재구 학생들이 등교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리재구의 정상적인 생산생활 질서를 다그쳐 회복해야 한다. 가을 장마를 고도로 경계하고 재해구조를 위한 제반 준비를 잘해야 한다."
정설상은 연설에서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20차 당대회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며 시대의 사명을 틀어쥐고 발전과 안정의 통일을 견지하며 동북전면진흥의 새로운 돌파 실현을 추진하여 국가발전대국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구동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지역혁신고지건설을 가속화하며 기업, 학교, 연구기구의 심층융합을 추진하여 높은 수준의 혁신으로 질높은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제도형개방을 안정적으로 확대하여 내생적인 발전의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질적인 민생의 일을 잘 처리하며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리간걸, 하립봉, 목홍, 강신치 등이 좌담회에 참석하고 중앙과 국가기관관련부문, 관련지방, 관련기업 책임동지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