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9월 1일 국방과학기술대학 건교 70주년에 축하서한을 보내 전교 사생과 사업일군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70년동안 국방과학기술대학은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과 지시를 견결히 관철하고 '중국인민해방군 군사공정학원'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전승하고 발양하면서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많은 첨단과학기술을 공략했으며 중대한 무기장비개발성과를 이룩하고 국방과 군대건설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표했다.

국방과학기술대학은 건교 70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신시대 강군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신시대 군사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올바른 품성을 지닌 인재를 양성하고 전투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그리고 세계군사와 첨단과학기술,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에 눈을 돌리고 시대의 중임을 과감히 짊어지고 분발진취하며 높은 자질의 전문화한 신형의 군사인재를 양성해 국방과학기술의 자주혁신 발걸음을 다그치도록 해야 한다. 또한 과학기술 강군전략을 실시하고 강군전략에서의 인재의 중요한 역할을 확보해 건군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국방과 군대 현대화의 새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국방과학기술대학 건교 70주년 경축대회가 9월 1일오전 장사에서 진행됐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장우협이 경축대회에서 습근평 주석의 축하서한을 선독했다. 장우협은,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신시대 새 로정에서 초심을 다지고 지속적으로 분투하며 전반 수업과 과학연구의 실천에 정치인도를 관철하고 전투준비와 혁신인재 양성모식에 초점을 맞추며 학교운영의 질과 과학기술 혁신능력을 한층 제고하고 세계일류의 대학교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1953년 할빈에서 창립한 군사공정학원을 전신으로 한 국방과학기술대학은 중앙군사위원회 직속 종합성 연구형 대학교이다. 건교 70년동안 국방과학기술대학은 각종 인재 20여만명을 양성하고 슈퍼계산기 등 첨단령역에서 적지 않은 돌파적 성과를 이룩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