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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글 '문화전승발전좌담회에서 한 연설' 발표

2023-09-01 11:16:09

9월 1일 출판한 제17기 '탐구' 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문화전승발전좌담회에서 한 연설'을 발표했다.

글은, 중화문화는 력사가 유구하고 중화문명은 두텁고 심오하다고 강조했다. 중화문명의 력사를 전면적이고 깊이있게 료해해야만 중화우수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고 보다 더 강력하게 중국특색사회주의 문화건설을 추진하며 중화민족 현대문명을 건설할 수 있다.

글은, 중화문명의 뚜렷한 특징을 깊이있게 틀어쥐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중화우수전통문화는 중요 요소들이 아주 많고 이 요소들이 응집돼 중화문명의 뚜렷한 특징을 형성했다. 중화문명은 뚜렷한 련속성, 뚜렷한 혁신성, 뚜렷한 통일성, 뚜렷한 포용성, 뚜렷한 평화성이 있다.

글은, '두가지 결부'의 중대한 의의를 깊이있게 리해해야 한다고 썼다. 5천여년의 중화문명의 두터운 기반에서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개척하고 발전시키며 맑스주의 기본원리와 중국의 구체적 실제, 중화우수전통문화와 결부시키는 것은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 이는 우리가 중국특색사회주의도로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얻은 규칙적 인식이다. '두가지 결부'는 우리가 성공을 이루어내는 최대의 무기이다. '결부'의 전제는 서로 맞물리는 것이고 '결부'의 결과는 서로 돕고 서로를 빛나게 하는 것이다. '결부'는 도로의 기반을 구축했고 혁신의 공간을 열었다. '결부'는 또 문화의 주체성을 다졌다.

글은, 새로운 문화사명을 더 잘 짊어져야 한다고 제기했다. 새로운 출발점에서 계속 문화번영을 추진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며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건설하는 것은 우리가 신시대에 짊어져야 할 새로운 문화사명이다. 이를테면 문화자신을 다지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바른 길을 지키면서 혁신하는 것이다.

글은 또 력사에 대한 가장 좋은 전승은 바로 새로운 력사를 창조하는 것이고 인류문명에 주는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인류문명의 새 형태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함께 우리 시대의 새 문화를 힘써 창조하고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건설해야 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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