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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5차 회담에 참석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해 풍성한 성과 이룩

2023-08-28 10:43:38

2023년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기간 습근평 주석은 초청에 응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한네스부르그에서 열린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5차 회담에 참석한 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다. 방문일정이 끝날 무렵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외교부 왕의 부장은 수행기자들에게 방문상황을 소개했다.

친절하고 친선적인 이번 방문은 세계가 주목하는 한차례 다각 려행이기도 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릭스국가에 립각해 아프리카와 세계를 살펴보고 중국과 아프라카사이의 전통적 친선을 전승하고 남남협력의 새 공감대를 이루고 평화발전의 긍정적 에너지를 응집했다.

첫째, 중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사이의 전략적 신뢰가 새로운 높이로 격상했다. 올해는 중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리고 이번 방문은 습근평 주석이 중국 국가주석 신분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를 네번째로 방문하는 것이다. 본기 브릭스국가 정상회담 기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배치한 유일한 국빈방문이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의 국빈방문을 깊이 중시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직접 공항에 마중나왔고 대통령부에서 성대한 환영의식을 가졌으며 습근평 주석에게 남아프리카공화국 최고영예훈장인 '남아프리카공화국 훈장'을 수여했다.

습근평 주석과 라마포사 대통령은 긴 시간의 회담 기간 깊은 소통을 진행하고 두 나라 관계의 발전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였으며 미래발전의 청사진을 그렸다. 두나라 수반은 상호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신시대 두나라사이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보다 큰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재확인했다.

쌍방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두나라 수반은 쌍무협력문건 조인식을 증견했다. 두나라 수반의 전략적 인도하에 중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사이의 전략적 신뢰는 새로운 높이에로 격상하였다. 쌍무범주를 초월한 두 나라관계는 갈수록 중요한 글로벌적 의의를 보여주고 있다.

둘째, 브릭스기제의 회원확충이 새 려정을 시작했다.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지도자 회의와 '브릭스+'활동에 참석하고 수차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브릭스의 발전추세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갈수록 많은 국가들이 브릭스에 가입하길 바라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브리스는 봉페된 그룹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개방과 포용의 플랫폼이 되여 신임 회원국을 맞이하고 새 력량을 응집하는것은 브릭스발전의 현실적 수요이자 브릭스각국의 공동리익이기도 하다. 각측의 반복적이고 깊이 있는 소통을 통해 이번 브릭스 정상회담은 사우디아라바이, 이집트, 아랍련합추장국, 아르헨티나, 이란, 에티오피아를 신임 회원국으로 받아들였고 기타 조건에 부합되는 발전도상국들이 브릭스동반자가 되는 것을 환영했다. 이는 본기 브릭스 정상회담의 초점화제이자 브릭스 발전행정에서의 중대한 력사적 시각이였다.

습근평 주석은 또 브릭스 실무협력에 대해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브릭스기제의 발전은 남남협력무대의 확장이고 평화력량의 증강이며 세계 정의적 전선의 확대이자 발전도상국사이 단결협력의 중요한 리정표이기도 하다.

셋째,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건설의 내포를 더해주었다. 5년만에 재차 아프리카 대륙을 찾은 습근평 주석은 라마포사 대통령과 함께 중국-아프리카 지도자 대화회를 창의하고 공동주재했다.

습근평 주석은, 일체화를 추진하는 것은 아프리카 국가와 인민이 자주적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표하고 중국은 아프리카의 현대화를 지지하는 동행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아프리카 산업화를 위한 창의'를 제출하고 '아프리카 농업현대화를 위한 지원계획'과 '중국과 아프리카사이의 인재양성 협력계획'을 선포했다. 중국은 시종일관 사심없는 도움을 제공하고 아프리카국가와 영원히 함께 하는 확고한 립장을 실제행동으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발전도상국과의 공동발전과 번영에 대한 중국의 진정한 념원을 보여주었다.

습근평 주석은 아프리카련맹이 20개국그룹에 가입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재차 명확히 밝히고 래년에 중국이 제9회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회의를 주최한다고 선포했다. 회의에서 발표한 공동성명은 두나라 사이의 광범위한 공감대를 응집하고 신시대 중국과 아프리카사이의 관계발전을 위해 로정도를 그렸다.

넷째, 중국식 현대화의 새 발전전망을 보여줬다. 회담 기간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국가 정상회담에 참가한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광범위한 소통을 진행하고 국정운영 경험을 거론하고 쌍무관계의 발전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식 현대화의 주요특징과 본질적 내포를 천명하고 모든 국가는 발전의 권리가 있고 모든 나라의 인민은 행복한 생활을 추구할 자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자국국정에 부합되는 현대화의 길을 걷도록 발전도상국을 고무하고 지지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시종일관 발전도상국과 호흡을 같이 하고 운명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정중하게 강조했다. 과거에 그랬고 현재도 그러며 미래에도 영원히 발전도상국의 일원이 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전문 자금을 내와 글로벌 발전창의 관철에 사용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는 천하의 리익과 인민의 민심을 가슴에 품는 습근평 주석의 드넓은 흉금을 구현해줄 뿐만 아니라 중국이 기타 발전도상국과 함께 발전 공동체를 구축하고 그 어느 나라도 세계 현대화 진척에서 락오되지 않도록 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준다.

당면 인류사회발전의 관건적 시점에서 습근평 주석은, 원대한 안목과 드넓은 흉금, 강인한 의력으로 광범한 발전도상국과 함께 력사의 시계추가 평화안정, 협력융합, 개방포용, 교류답습의 정확한 방향을 향해 나아가도록 전력 추진함으로써 자신이 성공하는 동시에 타인을 도와 목표를 완성하고 천하를 가슴에 품는 중국의 책임과 감당을 재차 구현해주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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