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 광서좡족자치구 류주시 류강(柳江)구 신흥공업단지의 한 물류 기업 내부를 드론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물류구매련합회(CFLP)가 조사한 물류 기업 중 약 70%가 중국 내 경영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재정·금융 등 10가지 측면에서 물류 기업의 경영 환경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국유 물류 기업의 60% 이상이 지난해보다 경영 상황이 나아졌다고 밝혔다. 민영 기업의 약 50%는 사업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물류 기업이 직면한 과제로는 치렬한 시장 경쟁, 높은 운영 비용, 불충분한 시장 수요 등이 꼽혔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