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가 21일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에 관해 어업인의 리해가 일정 정도 진행되고 있다며 이르면 8월 24일부터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률중이라고 밝혔다고 일본 NHK 방송이 이날 전했다.
한편 일본 교토통신은 이날 일본 정부가 22일 10시 각료회의를 열고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시간을 결정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