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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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AFC 남자축구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8월 21일,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루사일 스타디움(卢塞尔体育场)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조직위원회는 이 소식을 발표할때 "우리는 매우 기쁘게 선포한다. 상징성이 큰 루사일 스타디움은 이미 이번 아시안컵의 개막전과 결승전 장소로 확정되였다. 루사일 스타디움은 2022 카타르월드컵 10경기를 소화했는데 그중 불가사의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이 열렸던 곳이다" 라고 밝혔다.
이번 아시안컵은 2024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리는데 마침 중국 음력설기간이다. 조직위원회는 신화사 기자에게 중국 축구팬들이 카타르에 와서 중국 음력설을 경축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출처: 신화사
편역: 진종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