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최된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가동 10주년 경축행사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은 중국과 파키스탄의 전천후적인 친선에 대한 생동한 해석으로서 량국이 신시대에 더욱 긴밀한 중국-파키스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파키스탄 각계 인사들 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파키스탄 각계 인사들은, 축하편지는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회랑의 발전과 쌍방의 실무협력을 위해 전략적인 방향을 제시했으며 쌍방의 전천후적인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진하고 신시대 더욱 긴밀한 파키스탄-중국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고 표했다.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건설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파키스탄 경제의 전면적 발전을 추진했고 파키스탄 인민의 복지를 크게 증진했다.

파키스탄 샤바즈 총리는 파키스탄과 중국 관계,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깊은 중시에 대해 진심으로 사의를 표하며 중국 정부와 인민이 파키스탄에 진심으로 도움을 준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다. 샤바즈 총리는 회랑건설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파키스탄 경제와 사회 면모를 크게 개변시켰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계획발전 및 특별항목부 장관 이크바르는, 습근평 주석이 "꽃 한송이가 피였다고 하여 봄이 온 것이 아니라, 온갖 꽃이 만발해야 봄이 온 것"이라고 말한 것과 같이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은 중국이 세계 각국과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는 아름다운 꽃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크바르 장관은, 이를 통해 현대화 기술을 도입하고, 기초시설 건설과 일자리 창출을 보완하며 빈곤 퇴치를 추진하고 파키스탄에 발전의 기회를 가져다주었다고 표했다.

과다르항 소재지 발루치스탄성의 파키스탄 참의원 제마리는, 현지 민중들이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의 발전 청사진을 통해 혜택을 보았다며 과다르항의 개발은 발루치스탄성을 개변시켰을 뿐만 아니라 파키스탄 전반을 개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평화외교연구소 소장 페르하트 아시프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은 중국과 파키스탄의 전천후적인 친선의 생동한 해석이라"는 습근평 주석의 론술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은 미발달지역에 대한 투자를 통해 지역간 발전격차를 줄이고 공동 번영과 안정을 추진하는 동시에 문화교류와 교육협력을 통해 량국의 민심상통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파키스탄 기후변화환경부 장관 라흐만은,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성공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위대한 창의와 비전에서 왔다고 말했다. 이는 파키스탄에 상호 련통, 에너지와 공업 등 령역의 중대한 발전변화를 가져왔으며 전체 파키스탄 인민들로 하여금 긍지를 느끼게 한다.

파키스탄 총리 특별보좌관이며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 전 특사인 마하모드는 "습근평 주석은 축하편지에서 지난 10년간 경제회랑이 거둔 적극적인 성과를 긍정하고 중국이 파키스탄과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의 다음 단계 질 높은 발전을 계속 확고하게 지지할 것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파키스탄 인민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과다르항건설에 참여한 파키스탄 라피그룹 총경리 라피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은 질 높은 공정 건설을 적극 추진한다며, 과다르항의 개발건설은 바로 하나의 사례로서 회랑건설은 파키스탄 국가경제발전에 끊임없이 신심을 주입하고있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국민의회 의원이며 지속가능발전목표 실무조 소집자인 루미나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은 "하나의 성공 스토리"로서 진보와 번영의 새로운 전망을 개척하고 파키스탄의 지속가능발전 목표실현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싱크탱크 '능력분석' 수석기술고문이며 경제학자인 라흐만은,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음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회랑은 향후 수십년간 파키스탄에 필요한 경제구조전환의 토대를 마련해주었고 파키스탄과 중국이 더욱 긴밀한 경제협력을 발전시키는데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파키스탄 인류운명공동체 연구센터 주임 아크람은,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건설은 량국 인민의 지지를 받았고 개방포용, 호혜상생의 발전리념을 구현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의 축하편지는 파키스탄과 중국 량국의 세대 친선을 고무해주어 신시대 더욱 긴밀한 파키스탄-중국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게 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