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공상련합회 부주석이자 흑룡강성상해상회 회장 김령봉은 "요이틀 나는 상회 회원단위인 상해개동실업유한회사 책임자와 함께 흑룡강에서 고찰을 진행했다. 이들은 스마트안전예방프로젝트에 종사하는 기업으로 앞으로 흑룡강에서 현대서비스업이 융합되는 새로운 업태를 구축할 수 있다. 흑룡강에는 많은 투자 공간이 있다. 해마다 흑룡강성에서는 여러 대형행사를 개최하는데 례하면 할빈국제무역박람회, 신박회 등 전시회 그리고 할빈국제맥주축제, 할빈국제빙상축제 등 활동은 모두 높은 명성을 떨치고 있다. 만약 서비스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다면 흑룡강은 더 높은 고품질 발전을 이룩할 것이다"고 말했다.
외래투자자로서 김령봉은 2005년부터 할빈전기계량기기공장의 재편성개혁에 참여, 지난해 흑룡강에 대건강산업을 투자한 후 올해 상해인민흑룡강고압전기회사를 설립했으니 룡강에 뿌리를 내린지도 근 20년이 된다. 김령봉은 흑룡강이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시장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등 면에서 한 노력을 깊이 느꼈으며 경영환경의 거대한 변화도 직접 목격했다.
그는 "흑룡강성제13차당대회는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경영환경을 힘써 구축할 것'을 포치했는데 전 성 상하의 공동한 노력을 거쳐 현재 경영환경은 뚜렷이 개선되였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 말고 타 성의 선진 경험을 많이 배워야 한다. 례하면 절강성시장감독관리국의 '유감봉사, 무감감독' 선진성이 공사항목입찰에서 민영기업에 대한 지원 등이다.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신형의 정상관계를 구축해야만 진정으로 국유기업의 발전과 투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 한편 흑룡강성상해상회는 정부와 기업간의 뉴대일뿐만아니라 흑룡강을 알리는 형상대사, 투자유치대사와 추천대사로서 앞으로 회원기업을 더욱 많이 발전시키고 그들과 흑룡강성 각 지 시, 각 부문간의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며 그들을 조직하여 흑룡강을 많이 고찰하고 투자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흑룡강이 앞으로 어떻게 투자유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김령봉은 "시장을 만들고 시장을 통합하며 시장을 창조해 제도화와 법제화를 형성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는 "새로 정착한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유치에서 착지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국유기업과 민영기업, 본지 기업과 외래투자기업을 평등하게 대하고 정부 및 대형국유기업 구매에서 본지 기업의 몫을 한층 더 제고하여 공평하게 경쟁, 발전하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나는 기업이 정부와 시장의 이중 지원을 받으면 반드시 커지고 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