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와 유럽동맹 기후관측기구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봉사국이 27일 발표한 공동성명은, 이달의 앞 세개 주일은 기록이래 가장 더웠기에 올해 7월은 세계적으로 가장 더운 달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기구예측: 올 7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더운 달
기상전문가는, 올 7월의 기록갱신 고온은 전 세계 온난화의 일부분이라고 표하고 인위적인 온실기체 배출은 기온상승의 주요한 견인요소이라고 분석했다. 기상전문가는, 장기간 기록을 보면 근년래 고온 등 극단날씨 발생 빈도와 강도가 모두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실기체배출은 줄이는것은 문제해결의 근원이다. 동시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 이같은 추세를 막도록 해야 한다.
세계기상기구 전문가는, 이런 극단날씨상황에서 우리는 취약한 군체나 환경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개인과 지방정부는 일부 행동을 취할수 있다. 원가가 낮은 투입을 하더라도 사람들을 도와 극단적 고온날씨에 대처하도록 해야 한다.
유엔 사무총장: 전세계 '비등'시대 도래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북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부분적 지역에 있어서 이는 잔혹한 여름이였지만 지구에 있어서 이는 한차례 재난이라고 말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기후대응문제에서 발달국은 매년 발전도상국에 1000억달러의 자금을 지원한다는 언약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 지구 온난화의 시대는 끝났다. 전세계 '비등'의 시대가 도래되였다.
이밖에 유엔은 또 행동계획을 내와 2027년 년말전으로 지구상 모든 사람들이 조기경보시스템의 보호를 받도록 하고 재해성 날씨의 영향을 줄일수 있도록 보장할 전망이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