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은 안과질환을 유발한다. 페에 흡입된 유해물질들이 혈액을 통해 전신의 각 기관에 전달되면서 시력손상을 초래한다.
북경시 질병예방통제센터 만성질환연구소 전문가들은 흡연은 안과질환을 유발하는 배후 조종자라고 경고했다.
전 세계적으로 근시 또는 원시인원이 최소 22 억명에 달하며 이중 최소 10억명의 시력손상은 예방이 가능한것이다. 이를테면 백내장, 년령성 황반변성, 록내장 등이다. 흡연은 황반변성의 주요한 요인이며 비흡연자와 비교할때 흡연자의 위험부담은 2~4배에 달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안과질환에 걸릴 위험부담이 높다. 그리고 담배를 끊으면 기타 만성질환(심혈관질환과 당뇨병 등)에 걸릴 위험부담도 낮출수 있으며 이러한 만성질환도 시력손상을 초래한다. 눈을 자극하는 담배연기는 비흡연자 특히 콘택트렌즈 착용인원의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담배를 끊으면 주위사람의 시력건강도 보호할수 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