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로년거류강양포럼 및 2023년 백조양생(天鹅颐养)경제회랑 도시협력기제 년례회의'가 대경에서 개최되였다. 흑룡강성정부 부성장 여건이 회의에 참석하여 기조홍보를 하였다.
개막식 현장.
동복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성민정청 당조서기이며 청장 동복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대경시 인민정부 시장 리암송, 중국사회복지와양로서비스협회 회장 풍효려가 각기 축사를 하였다.
풍효려가 축사를 하였다.
이번 회의는 흑룡강성민정청과 중국관광연구원, 대경시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사회복지와양로서비스협회가 특별히 지원하였으며 중화자선총회가 지도하고 중국로령협회, 중국시장협회, 중국공익연구원, 중국로년대학협회, 중국건강관리협회, 중국음식문화연구회, 중국위생경제학회 로년건강경제전문위원회, 흑룡강은행보험감독관리국 등이 지원하고 천아이양련맹 비서처가 주관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온 건강양생산업 선도기업, 건강양생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와 학자, 국내 최고의 과학연구기구의 오프라인과 클라우드 대표들이 '거류강양 · 락향룡강'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은발경제의 새로운 령역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거류강양의 새로운 코스를 개척하며 협력상생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게 된다.
포럼 포스터.
흑룡강성위, 성정부는 인구로령화에 적극 대응하여 민정부문은 '민정걱정 · 석양수호', '룡강집문앞에서의 행복한 양로'를 힘써 구축하는 동시에 룡강의 자연생태, 관광자원, 록색식품, 의료체계 등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남래북왕, 한래서왕'의 철새식 거류강양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거류강양 · 락향룡강', '집을 떠난 행복한 양로목적지'를 전력으로 구축해왔다.
대빈이 기조발언을 하였다.
상흥화가 기조발언을 하였다.
류지강이 기조발언을 하였다.
27일 오전에 개최된 중국로년거류강양포럼은 도합 5개 분야로 나뉘며 중국관광연구원 원장 대빈, 중국거시경제연구원 과학연구부 부주임 상흥화, 태강의집 봉사관리부 총경리 류지강이 각기 기조연설을 했다. 중국관광연구원 건강양생관광과제팀 팀장 황황이 '중국로년거류강양발전보고- 대중관광시대 배경하의 흑룡강모델' 청서를 발표했다.
황황이 청서를 발표하였다.
공동련합체 설립.
회의에서 '남래북왕, 한래서왕' 거류강양 계약식이 거행되였다. 중국사회복지와양로서비스협회는 흑룡강성 민정청과 기본협력협의를 체결하고 흑룡강성에 '전국 양로서비스인재양성(흑룡강)기지' 간판을 수여했다.
백개 도시가 련동하여 려행거주건강양생 계약을 체결하였다.
성내 28개 려행거주건강양생기구는 "단결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신의로 브랜드를 창조하며 협력으로 미래를 열어간다"는 리념으로 '공유, 공동창조, 상생, 공생'의 전략적 목표를 세우고 흑룡강고급려행거주건강양생기구 공동련합체를 설립하였으며 동반자관계협의를 체결하였다.
회의에서 '백개도시련동 려행거주건강양생' 온 · 오프라인 계약식이 열렸다. 전성 13개 시(지구)와 전국 126개 도시가 려행거주건강양생련동 협력의향을 달성했으며 25개 협력도시의 대표가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101개 협력도시 파트너가 온라인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세가지 협력 협의를 체결함으로써 성내외 양로 분야의 협력 공간이 크게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