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디지털이네이블로 조주현 룡강홍색문화를 심천문화박람회에 선보여

2023-06-09 14:16:06

한창 열리고 있는 제19회 중국(심천) 국제문화산업박람회에서 흑룡강성 대경시 조주현의 '디지털 대경 조주현 인터랙티브 개방식 홍색문화 프로젝트'가 최대 규모의 문화산업종합관 A관 10호관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6월 8일 오전, 기자는 제19회 심천문화박람회 흑룡강전시장에서 전국 각지에서 온 몇몇 참가자가 조주현 '디지털 대경 조주현 인터랙티브 홍색문화 프로젝트' 부스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것을 보았다.

내몽골에서 온 게스트 손가연은 "흑룡강이 가져온 이 프로젝트는 매우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며 "신흥 미디어 기술로 현지의 홍색력사를 직접 보여주고 인터랙티브 게임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홍색문화에 기꺼이 참여하고 리해하며 계승하는 방식은 참고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프로젝트는 심천 문화 박람회에 처음 참가하기 때문에 이 큰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축제를 리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흑룡강성 홍색문화를 리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조주현 신시대문명실천센터 판공실 도사부주임은 기자에게 "조주현위, 현정부는 디지털 문화산업 발전을 중시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홍색교육기지 디지털 건설을 더욱 보완해 룡강사업위원회 옛터 사적진렬관, 혁명렬사릉원, 조주현 박물관, 항일련군 12지대 기념비, 왕강비행대 봉기기념관 등 홍색교육기지 디지털 응용장면을 조성하고 홍색교육자원 디지털 부티크와 온라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온라인 예약, 스마트 해설, 인터랙티브 게임, 체험교류 등 온라인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