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 강소성 상주시에 소재한 상해자동차·녕덕스다이(SAIC·CATL)동력배터리시스템회사에서 직원이 배터리 생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달 중국 동력 배터리 생산량과 탑재량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 자동차전력배터리산업혁신련합(CABIA)에 따르면 4월 동력 배터리 생산량은 47GWh(기가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38.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력 배터리 탑재량은 전년 동기 대비 89.4% 급증한 25.1GWh를 기록했다.
올 1~4월 중국의 동력 배터리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7% 늘었으며 배터리 탑재량은 41%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