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이 이렇게 좋고 치치할 불고기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왜 역외에서의 부화를 가속화하고 산업 배당금을 빠르게 획득하지 않는가? 많은 경영자들은 인재 부족이라고 같은 답을 내놓았다. 경가대건불고기의 사장 경호는 "인재를 구하기 어렵다. 년봉 20만원이나 주식 10%를 주고라도 청하고 싶다. 이는 전국 동업계에서 보기 드문 일이다"라고 말했다.
지금 매일 치치할에 와서 불고기, 외식 관리를 배우는 사람이 많은데 다 배우고는 떠난다. 인재 건설을 표준화하고 치치할 불고기 인재 '대인재관'을 조성하며 역외 매장을 위한 인재 비축으로 활용하기 위해 치치할시는 올해 6월부터 치치할 불고기 비즈니스 스쿨과 치치할 불고기 산업 연구원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치치할 불고기산업협회 곽욱집행회장은 "상학원은 점장, 관리인력 양성 등 관리운영, 브랜드 인큐베이션을 가르치고 연구소는 조리식품, 포장식품, 신선도 유지 등의 기술을 가르치는데 량자는 서로 의존하며 서로 부추긴다."고 말했다. 그들은 학원들이 졸업 후 새로운 예비팀 모델을 만들어 3년이 지나 점장으로 승진시킨 뒤 파견해 끊임없이 인재를 부화시키고 확대시킬 계획이다.
현재 치치할시에는 200명 이상의 국가 2급 이상의 료리사가 있고 매달 약 30개의 새로운 료리를 개발하고 있으며 혁신 능력이 매우 강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료리사들은 치치할 불고기 산업발전의 가장 큰 자산이다.
그렇다면 산업 발전 시대에 치치할 불고기 산업의 인재는 어떤 특성을 가져야 할가? 곽욱, 양녕, 경호 등에게서 답이 더욱분명해졌다.
적은 돈을 계산하지 않고 품질을 왕으로 삼다
양녕: 품질이 좋아지면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져 단골도 많아진다
제함양가할랄육가공유한회사의 가공작업장에 들어서면 고기를 자르고, 고기를 배합하고, 자루에 담고, 포장하고, 운송하는 등의 일련의 과정이 질서정연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기업의 각종 표준을 엄격히 집행하고 있다. 교반시간 30분, 급속랭동고 항온 -35℃, 살고기와 비계를 8:2로 배합하고… 음력설기간 경기가 가장 좋을 때 하루 생산능력은100톤에 달했다.
기자 맞은편에 앉아 있는1980년생 양녕은 두꺼운 안경을 쓰고 점잖은 모습이여서 정육점 주인으로 련상하기 어려웠다. 양녕은 기자에게 아버지가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자랐고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량심 계산을 배웠다고 말했다. 어려서부터 가게에서 도와줬기 때문에 어떤 고기든 손만 대면 몇근인지 알아낼 수 있을 정도로 현지에서 유명하다.
동시에 그는 아버지의 '품질은 왕'이라는 철학을 고수하고 있는데 례를 들어 저온에서 산을 배출하면 고기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량이 줄어드는데 정밀수선 및 정제는 일반적으로 5포인트 이상 량이 줄어든다. 양녕은 "량이 줄어들어도 저는 견지합니다. 제품의 품질이 높으면 브랜드 인지도도 점점 높아져 자연히 단골 손님이 많아집니다."라고 덧붙였다.
2019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으로 정육점이 일시 페쇄되자 양녕은 라이브방송 공장 생산을 시도하기 시작했고 온라인으로 생고기를 팔았지만 판매량이 늘지 않았다. 2020년 치치할 불고기 산업 발전의 슈퍼 익스프레스를 타고 그는 온라인 매장에서 불고기 시리즈 밀키트(预制菜)를 판매하기 시작하여 공급망 트랙을 선점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2600만원, 1억7000만원… 온라인 소매 판매는 해마다 두배로 증가하고 있다.
제함양가전자상거래부의 왕해룡 총경리는 "처음 8개월동안 온라인 쇼핑몰에서 손해를 보자 저도급해났어요. 양사장은 수치도 보지 않고' 3년에 300만원 줄게, 믿져도 괜찮아'라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그의 무조건적인 믿음과 득실을 따지지 않고 랭정하게 지켜낸 것이 오늘의 제함양가의 큰 발전을 가져왔습니다"고 말했다. 양녕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품질이며 치치할의 금자간판을 깨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불고기 밀키트공급망의 트랙이 좋기 때문에 큰 자본들이 치치할에 공장을 건설하여 생산에 들어갔고 마케팅 능력, 연구 개발 능력 및 생산 능력은 모두 거물급이다. "밀려나는 게 두렵지 않아요?" 양녕은 "트랙이 붐비는 것은 산업의 생명력이 충분히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전국의 큰 시장에 직면하여 어느 한개 기업이 해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오직산업의 대부분이 잘 되여야 이 산업이 잘 될 것입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올해 상반기 제함양가의 온라인 소매 판매액은 1억원을 넘어 전년 동기 대비 20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함양가는 치치할시에 10개 이상의 정육점이 있으며 올해 치치할시를 핵심으로 전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기술을 알고 깊이 연구하며 의사소통을 잘한다
경호: 우수한 점장이 팀을 이끄는 게 쉽지 않으며 모든 걸 고려해야 한다
1975년생 경호는 경가대건불고고기의 창업자로 치치할 불고기집들의가장 혹독한 경쟁 과정을 거쳤다. 경호는 "소비 심리에 영합하고 소비자들에게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해 매장을 업그레이드하고 부단히 신메뉴를 개발하는 등 정말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중식 료리사로 시작한 경호는 치치할불고기가 일식, 한국 불고기처럼 더 멀리 가기 위해서는 불고기를 정식화해야하며 더욱 정밀해 져야 한다고 인정했다. 20년 이상의 연구 끝에 그가 개발한 대건불고기팬은 국가 특허를 출원하여 업계 동료와 소비자들에게 널리 인정받았다.
경호는 치치할 불고기가 일정 기간 고기를 굽는 단계를 거쳤다고 전하며 "여러 구멍이 있는 스테인리스 그릴에 고기를 올려놓으면 스테인리스가 열을 빨리 전도하고 숯불이 구멍을 통해 고기에 직접 닿아 얼마 지나지 않아 타기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경호가개발한 불판은 가운데가 평평하고 사방에 구멍이 있어 무거워보였다. 경호는 "구멍이 있는 위치는 불이 들어와 두꺼운 고기를 굽고 중간 불판은 가정용 비빔고기, 쏸차이, 감자 등을 굽을 수 있으며 주철 코팅으로 불고기가 끈적거리지 않도록 보장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조리된 불고기는 영양분이 손실되지 않고 유해 물질을 생성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기술도 알고 연구도 좋아하는 경호는 팀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경호는 "음력설기간 근무률이 일반적으로 낮은 상황에서 우리 가게의 근무률은 100%를 넘습니다. 왜냐 하면 점장이 우수하니까요."라고 말하며 우수한 점장은 고생을 감수하고 정이 있고 순발력이 좋아야 한다면서 고객과 소통할 줄 알 뿐만 아니라 직원과도 잘 지내고 직원들의 곤난을 헤아려주며 직원들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호는 "우수한 점장이 이끄는 팀은 응집력이 강하고 전투력이 더욱 강합니다. 만약 료리, 서비가가 고수준을 유지한다면 이 가게는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경호는 "수천개의 매장을 빠르게 인큐베이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자본 협력에서 더 많은 발언권이 있다"며 료식업 관리팀의 력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호는 료식업 관리팀에는 기예와 능력이 뛰어난 료리사, 점장뿐 아니라 관리, 재무, 브랜드와 시장 확장에 밝은 인재가 있어야 한다며"치치할 시장의 공급량이 많아지면 우리도 힘차게 외지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고기+'는 다양한 업태로 혁신한다
곽욱: '치치할 불고기'에 제일 안 어울리는 치치할 불고기를 경영한다
1982년생 곽욱은 치치할의 사위이자 치치할 불고기 산업협회의 집행회장이자 업계 선두주자이며 푸쿠이 불고기, 터우피치(投脾气), 옌훠치치치(烟火气齐齐), 양쇼쟈(杨小佳)의 창업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중식당 점장으로 시작해 20대 중반에 몇년 동안 외지에 진출했다가 치치할로 돌아와 가게를 열어 지금까지 경영하고있다.
경호처럼 극강의 메뉴를 추구하는 것 외에도 곽욱은 기업 운영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현재 류행하는 요소를 매장 운영에 가미해 2022년 선보일 '불고기+캠핑'은 현지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옌훠치치치의 점장 가문은 "우리 가게의 캠핑장만 열면 텐트 하나 구하기가 힘들고 치치할 왕훙들의 필수방문지이다"고 말했다. 기자는 옌훠치치치 가게 밖에서 작은 시원한 바람을 쐬며 작은 멜로디를 듣고, 작은 맥주를 마시며, 불고기를 먹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손님들은 작은 텐트에서 작은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정말 대견했다!
'불고기+인터넷', '불고기+커피', '불고기+양식', '불고기+그룹결성'… 수년간의 시장 테스트 끝에 곽욱팀은 전면적인 '불고기+'시대를 열었다. 현재 새로운 '불고기+' 멀티 비즈니스 인터커넥트 단지가 준비 중이다. 곽욱은 "밴더리악대가 전 세계 청중에게 들려주는 대자연처럼 진산진수, 새소리, 꽃향기, 비경숲, 고개를 들면 별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업태를 시뮬레이션해 모래사장, 용동 등 다양한 장면을 통해 체험자들이 자연과 최대한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업태를 심층적으로 융합시켜야 합니다."라며 요즘 젊은이들은 토크쇼를 즐겨 보고 차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불고기+토크쇼' '불고기+차'등을 시도할 계획이라면서 "내가 하는것은 '치치할 불고기'와 가장 어울리지 않는 치치할 불고기"라고 말했다. 이 최신 시도가 치치할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한 전국 각지의 매장으로 복사되여 '치치할 불고기+'모델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남도에 가서 매장 건설에 대해 이야기하고 각지에 다니며다양한 연수를 하며... 현재 곽욱은 완전히 인식을 열고 자본, 기술 및 디지털 경제를 포용하고 산업 인터넷 업그레이드의 길을 가고 있다. 생각해 둔 인터넷 앱은 무엇이에요? 곽욱은 례를 들어AR주문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손님들은 아름다운 초원과 살찐 육우를 보고 들어가기를 클릭하면 그가 주문한 이 고기가 어디서 왔는지, 어떤 도시인지 알 수 있어 식욕이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곽욱은 그의 많은 혁신적 사고가 그의 창업팀에서 나왔다고 고백했다. "우리 본부 팀은 5명이고 7년 동안 함께 창업했습니다. 기술자도 있고 운영자도 있으며 20년 이상 동안 알고 지낸 좋은 친구들입니다. 책걸상을 사더라도 함께 상의해 결정합니다"고 말했다.
'불고기+'를 플레이하면 수많은 가능성이 파생되며 이는 곽욱의 개발 코드이기도 하다.
기업과 함께 생각하며 일하고 싶다
주도: 정부와 기업이 같은 주파수로 공명해야 경제 발전 가속도를 낼 수 있다
1981년생 주도는 치치할시 상무국 부국장이다. 말이 빠른 그는 치치할 불고기에 대해 쉴 새 없이 이야기했고 지식 포인트에는 인터넷에서 핫한 검색어가 뒤섞여 있었다. 리론 시스템 구축에서 실제의 강력한 사슬 및 보완 사슬, 각 지역의 산업 구도에서 산업 데이터 분석, 도축 및 가공에서 소스공장 건설에 이르기까지 그는 완전히 파악하고 있으며 심지어 소스 재료의 최근 원자재 가격 동향도 잘 알고 있었다.
"지난해 치치할 불고기 온라인 소매 판매액은 거의 1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0%이상 증가했으며 올해는 20억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틱톡, 콰이서우, 샤오홍수, 티몰, 징둥에서 치치할 불고기 계렬과 소고기류 제품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시장 전망이 매우 큽니다."… 격정적인 프레젠테이션속에서 주도의 눈은 빛났다.
대학을 졸업한 후 주도는 당시 '2공장'에서 몇년 동안 일했으며 규칙을 준수하고 표준을 강조하는 대규모 공장 스타일은 그로 하여금 여전히 강한 업무 방식과 실질적인 효과를 틀어쥐도록 했다. 어디를 가든지 목책과 필을 항상 들고 다니며 기록했다.
쏸차이공장, 식초 공장, 소스공장을 방문할 때 주도는 항상 먼저 공장 현황을 기록하고 개발 제안과 지원 정책을 교환하고 마지막으로 전화와 위챗을 남겨 운영자가 그에게 련락할 수 있도록 한다. "공장 증축할 곳이 없으니 새로 지은 산업단지에 가셔도 됩니다" "택배비는 제가 얘기해줄게요, 전에 다른 사람을 도와 몇번 얘기했는데 조금 깎였어요."
치치할 불고기 협회는 현재 300개 이상의 회원이 있으며 모두 위챗 그룹에서 프로젝트를 찾고 협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도는 의향이 있는 기업가를 위챗 그룹에 초청해 큰 발전을 도모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주도는 더 많은 교류와 더 많은 협력이 산업 발전의 합의에 도달해야만 더 멀리 갈 수 있으며 정부와 기업이 같은 주파수로 공명해야만 경제 발전의 '가속도'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자본이 쏟아지는 러브 콜에 대해 대부분의 치치할 불고기 산업인들은 매우 담담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자주 교류하는데 자본과 팔씨름할 능력이 없습니까? 갖추지 못하면 몸부터 키우자, 조급해 하지 말자"라며 주도는 치치할 사람들의 혈관에는 큰 공장의 피가 흐르고 있으며 기술이 강하고, 일을 열심히 하고, 사람을 진실하게 대하고, 조언과 의견을 잘 듣고, 팀워크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치치할 사람들은 자신의 방식으로 자본을 포용하고 천억급 산업 발전의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도는 "치치할 불고기 산업인을 하나로 묶는 것은 역시 경영주체이며 우리 정부는 그들의 행진길의 수호자이자 복무원으로서 금상첨화(锦上添花)는 물론 설중송탄(雪中送炭)도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