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지나간 5.1 련휴 기간에 흑룡강성 문화관광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였다. 많은 관광지가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하이라이트 타임'을 맞이했다. 5일, 기자가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으로부터 입수한데 따르면 5.1절 기간 전성적으로 연 1166만 9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는데 일평균치로 계산하면 전염병이 발생 전인 2019년의 141.9%로 회복되였다.관광수입은 87억 6400만원으로 2019년 일평균의 231.3%로 회복되였다.
전성 문화관광시장이 지속적으로 호황을 이루도록 촉진하기 위해 흑룡강성은 관광상품의 공급을 확대하고 관광객의 관광체험을 제고하는 등 방면에서 여러모로 힘을 발휘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였으며 관광객 접대량과 관광수입이 모두 상승하였다.
할빈극지공원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차원의 추진으로 문화관광시장 회복에 동력을 주입했다. 흑룡강성관광사업련석회의판공실은 교통, 공안, 시장 그리고 기타 관련 부서 및 주요 명승지와 함께 전반적인 계획을 조정하고 관광 서비스 수준 및 품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였다. 4월 28일, 성문화관광청은 5.1절 련휴 기간 '즐거운 룡강 관광' 10가지 조치 기자회견을 열어 광범한 관광객들이 흑룡강에서 '안심 관광', '편안한 관광', '즐거운 관광'을 하도록 확보하였다.
짜룽습지에서 두루미를 구경하고 있는 관광객들. (사진은 성문화관광청에서 제공)
자원을 통합하여 정품 관광 코스를 만들었다. 5.1절 기간에 경영주체의 호소와 관광객의 기대에 적극 호응하여 공급측과 수요측 량끝에서 힘을 발휘하여 할빈 '도시체험 려행', 치치할 '관조품어 려행', 목단강 '답청 꽃구경 려행', 가목사 '동극비밀탐사 려행', 대경 '초원온천 려행', 계서 '시대의 자취 홍색 려행', 쌍압산 '봄날 꽃구경 려행', 이춘 '지행합이(伊), 동심연학 려행', 흑하 '춘광북국·화양흑하 려행', 대흥안령 '신주북극 려행' 등 10개의 성급 정품코스를 출시하였다. 아울러 홍색관광, 생태관광, 민속관광, 변경관광, 연학관광, 건강양생관광, 미식관광, 자가운전관광 등 특색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의 체험성과 참여성을 높여주었다.
치치할시 짜룽동물원을 찾은 관광객들.
낡은 것을 없애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문화관광 융합발전의 신유망업종을 육성하였다. 전통관광지의 인기를 높여주는 한편 신유망업종 장면을 깊이 발굴하였다. 흑룡강성 제1회 자가운전등산축제, 2023 할빈국제연축제, 가목사시 제13회 삼강살구꽃축제, 수화사계절문화관광-춘복(福) 축제 등 약 100가지 문화관광활동을 조직, 개최하고 박물관, 대극장, 체육관, 음악당 등 담체를 리용하여 각종 전시, 공연, 음악회, 체육운동 등 활동을 개최하여 문화, 관광, 체육, 오락 등 산업의 융합발전을 촉진하였다. 전성의 박물관과 기념관은 연인수로 74만명을 넘는 관중을 접대하여 성내외의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룡강문화향연을 제공하였다.
관광객들이 송화강변에서 량안의 경치를 감상하고 있다.
관광보호를 선행하여 문화관광시장의 질서와 안전한 생산을 전방위적으로 보장하였다. '전성 문화관광시장 안전생산감독관리사업회의 및 5.1 련휴 기간 시장사업회의'를 소집하여 관광지, 교통, 숙박, 음식, 가이드 등 관건요소를 통일적으로 배치하여 대중과 관광객의 편리하고 순로로운 출행을 확보하였다. 전성 각급 문화시장 종합법집행대오는 문화와 관광시장 경영단위 3491개, 관광팀 46개를 검사하고 법규위반문제 2건을 조사처리하였으며 안전생산우환문제 48건을 정돈개진하였다. 전성 중점관광지는 연인수로 4064명의 경찰력을 출동시켜 관광지내의 모순과 분쟁 98건을 제때에 처리하고 해소하였다. 전성 교통부문은 도합 97건의 규정위반행위를 조사처리하고 23대의 불법운영차량을 조사압수하였다.
할빈 빈주철도교.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