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국가급 문화산업시범단지 15개를 새로 추가했다.
중국 문화관광부는 천진시 빈해신구 지혜산(智慧山)문화창의산업단지 등 15개 단지를 국가급 문화산업시범단지로 명명한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 하북성 중국곡양(曲陽)조소문화산업단지, 강소성 남경시 진회(秦淮)특색문화산업단지, 절강성 구주(衢州)시 유학(儒學)문화산업단지, 호남성 마란산(馬欄山)영상문화창의산업단지, 서장자치구 서장문화관광창의단지 등이 시범단지에 포함됐다.
지난 2021년 4월 8일 호남성 마란산(馬欄山)영상문화창의산업단지 전경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현재까지 중국 내 국가급 문화산업시범단지는 34곳이 있다. 문화관광부는 2025년까지 그 수를 50개 정도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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