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공업정보기술청에 따르면 1~2월 전성의 규모 이상 공업 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전국 3.8%보다 높았으며 성장률은 전국 12위로 최근 몇년 동안 가장 좋은 수준이다. 그중 첨단 제조업은 36.9% 증가, 전국 36.4%보다 높았다.
지역적으로 볼 때 전성 13개 시(지구) 중 6개 시에서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는데 각각 계서 31.1%, 학강 31%, 치치할14%, 가목사 11.9%, 칠대하 11.9%, 수화 11.2%이다. 업계 관점에서 볼 때 전성 10대 업계 중 4개가 급속한 성장을 달성했으며 성장률은 의약 42.3%, 식품 9.6%, 에너지 5.4%, 담배를 비롯한 기타 산업 15.8%이다.
년초부터 성위와 성 정부는 산업진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경제진흥 정책을 적시에 제정했다. 내수 확대 전략을 시행하고 프로젝트 투자를 늘리고 투자 촉진을 적극적으로 수행했으며 계약 및 파견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핵심 작업 조치가 긍정적인 결과를 달성, 시장 소비와 기업 생산이 점차 회복되고 성의 산업 경제가 회복되고 개선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