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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 채소모가 파릇파릇

2023-03-24 16:36:11

비닐 하우스에서 채소모가 푸르싱싱하게 자란다.

"이 고추 모종을 10일 정도 더 지나면 영양단지에 옮겨 심을 수 있어요. 5월 초면 현금화 됩니다" 얼마전, 흑룡강성 집현현 집현진 성신촌의 채소모종재배촌에서 성신채소모종재배전문합작사 리사 등충무는 성장이 좋은 모종을 보면서 기뻐하며 말했다. 등충무는 기자에게 올해 성신촌에서 1000여만포기를 재배하여 500만원가량의 수입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려주었다.

이 마을의 채소 모종 력사가 이미 10년에 가깝다. 2017년, 집현진의 지지하에 성신촌의 50여가구 촌민들은 채소모종재배전문합작사를 설립했다. 육묘 규모는 하우스 180여동으로 발전했고 년간 육묘 수는 900여만포기, 육묘 품종은 20여개이다. 매년 500만여원의 수익을 가져오고 합작사 성원의 가구당 평균 순수입은 3만~5만원이다. '장청모종'브랜드를 만들어 성신촌의 향촌진흥 선도산업 중의 하나가 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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