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 3월에 성회가 열리고 100년의 위대한 업적과 웅장한 정서가 심금을 울린다. 전국 량회의 승리적인 개최부터 원만하게 페막될 때까지 이 십여일 동안의 공부는 나를 더욱 힘차게 하고 자신감을 더하게 하였다. "전국인대 대표, 쌍압산시 제37중학교 교사인 오경지(吴庆芝)는 가장 먼저 업무에 복귀했으며 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오면서 기층 교사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였다고 말했다.
업무에 복귀한 후 오경지는 동료들과 량회 정신과 내포된 내용을 교류, 학습하고 업무의 실제와 련계하여 심도 있게 해석하며 학생의 성장 및 인재의 수요에 립각하여 당과 나라를 위한 인재를 육성하는 사명을 더욱 확고히 하고 교육사업에서 끊임없이 책임담당을 실천하여 량회 정신을 기초교육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웅장한 힘으로 바꾸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학생들도 특히 흥분하여 수업시간에 지식을 탐구하는 것 외에도 적극적으로 국가의 대사에 관심을 기울이고 정치 의식을 제고하였으며 국가의 청소년 성장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료해하고나서 아이들은 매우 고무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할 신심과 힘을 불러일으켰다고 덧붙였다.
오경지는 교사로서 자신의 지혜와 지식, 사랑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미래를 위한 튼튼한 다리를 놓아 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들이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고 어릴 때부터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세워 유용한 사람이 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경지는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 나는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더욱 막중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나는 동료들과 함께 교육 분야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량회 정신을 철저히 연구하고 관철하며 교육 발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호위할 것이다."라며 "전국 량회에 참석하면서 전국인민의 단결과 력량을 더욱 실감하게 됐다. 우리나라는 다민족 다문화 대가정으로 조국에 대한 사랑과 미래에 대한 동경이 우리를 하나로 묶어 도전하고 꿈을 위해 분투하게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단계로 더욱 충만한 열정으로 교육에 매진해 자신의 직책에 더 큰 기여를 하고 교육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자신의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