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할빈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대표 김학봉)는 한국부산대학기술지주(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쌍방은 중점령역 기업의 국제화 육성 지도, 전문인재양성, 육성서비스체계, 투자자원매칭, 기업 쌍방향 수송 및 창업 지원 등을 둘러싸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학봉대표는 한국부산대학기술지주(주)와의 합작은 할빈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의 대한국 혁신생태를 부단히 최적화하고 한국 주류대학 플랫폼과의 심층 협력 련계가 이뤄졌음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또한 할빈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는 향후 한국부산대학기술지주(주)의 중국진출과 발전에 전방위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수준의 한국벤처기업을 유치해 룡강의 디지털경제와 중한과학기술혁신벨리 설립에 강유력한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학봉대표의 소개에 따르면 한국부산대학기술지주(주)는 2010년 2월 한국 부산시에서 설립, 현재 3개의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규모가 약 1억원(인민페)에 달한다. 한국 최대의 대학 지주그룹이며 한국대학 지주그룹협회의 회장단 회사로서 주요업무는 부산대학의 과학기술 혁신류 지식재산권 산업화 전환, 지역 벤처기업 육성, 투자 등이다. 한국부산대학기술지주(주)는 성장계단의 영리모델을 중심으로 시스템화 운영을 통해 조기에 자급자족을 실현하도록 기업발전을 도와준다. 대학기술을 기초로 지속가능한 상업화 모델을 건립해 대학 과학기술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지역 과학기술을 진흥시키며 취업 일자리를 제공한다. 1946년에 설립된 부산대학은 기계공학, 조선해양공학, 항공우주공학, 산업자동화, 정보통신, 전자전기컴퓨터공학, 화학공학 등 령역에서 앞자리를 차지하는 한국의 명문대학이다.
/진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