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12월31일,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구단 관변측이 포르투갈적 축구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성공적으로 계약했다고 선포하였다. 호날두는 7번 유니폼을 입고 2025년까지 구단에서 뛰게 된다.
알 나스르 관변측의 통고에 의하면 구단은 력사를 창조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구단이 더욱 큰 성공을 이룩하도록 고무해 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구단련맹이거나 국가의 미래 몇세대 축구인들을 고무해줄 것이라고 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축구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알 나스르의 비전은 사람을 격동시킨다며 구단이 더 많은 승리를 이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12월초,월드컵 기간에 벌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3년 1월 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 가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계약기간은 2.5시즌이고 이적료는 시즌당 2억 유로라고 했다.
11월에 만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호날두의 공식 이적을 선언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기타 구단과의 계약이 더 자유로워졌다. 보도에 의하면 알 나스르 구단과 계약한후 비싼 계약 체결 비용을 제외하고도 광고소득과 장려금도 천문학적 수자이다. 계약 총액은 시즌 당 2억 유로에 근접한다.
이에 앞서 타스 통신사는 이집트와 그리스, 사우디아라비아 등 나라가 함께 2030년 월드컵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호날두의 사우디아라비아에로의 이적은 월드컵 유치의 한 고리라고 주장하는 언론도 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