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민영경제발전촉진회 비서장 장굉희(张宏僖)는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비공유제경제와 실물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은 룡강의 민영기업가들을 크게 격려했고 자신감이 배가 되여 민영기업의 발전 의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흑룡강성 민영기업가들은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기업이 실천에 충실하여 앞장에 서겠다"고 밝혔다.
국가급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 할빈안우적(安宇迪)항공공업유한회사.
20차 당대회 보고는 "현대화 산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실물경제발전에 중점을 두어 확고하게 민영경제발전을 장려, 지원, 지도한다"고 제안했다. 보고내용은 민영기업가들을 격동시켰고 민영기업가들은 "흑룡강성에 건설중인 '4567' 현대 산업시스템에 적극적으로 통합하고 전성 민영경제의 고 품질 발전을 촉진하며 민영경제를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 전방위적인 발전을 위한 력동적인 성장포인트로 만들 것"이라고 표시했다.
흑룡강성 중소기업협회 비서장 손립호(孙立虎)는 "보고에서 과학 교육에 의한 국가 진흥 전략, 인재 강국 전략, 혁신 주도 개발전략을 심층적으로 시행하고 새로운 분야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새로운 운동에너지와 새로운 리점을 지속적으로 형성할 것을 제안했다. 최근 몇년동안 우리 나라는 많은 '전정특신(专精特新 전문화, 정밀화, 특성화, 참신화)' 중소기업과 '작은 거인(小巨人)' 기업을 육성할 것을 제안하고 추진했다. 우리 성 중소기업협회는 줄곧 '전정특신' 중소기업 선정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현재까지 우리 성에는 864개 성급 '전정특신' 중소기업이 있으며 이들은 제조강국 건설에 중요한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립호는 "성 중소기업협회는 보고의 정신적 본질을 전면적으로 학습 리해하고 보고의 풍부한 함의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협회 업무에 립각하여 협회의 가교역할을 더 잘 수행하고 중소기업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서비스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정특신' 중소기업, '작은 거인' 기업을 육성하여 고 품질 발전에 새로운 운동에너지를 주입하도록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