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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맞이 룡강 좋은 풍(丰)경|북대황, 클라우드로 풍작 경축

2022-09-23 10:48:38

9월 22일, 북대황그룹 보양(普阳)농장유한회사 제4관리구 과학기술집성시범구에서 풍년의 옥야가 펼쳐졌고 경축분위기가 열렬했다. 이곳에서 북대황그룹에서 주최, 보천령(宝泉岭)지사에서 주관, 보양농장유한회사, 군천(军川)농장유한회사, 보천령농장유한회사에서 공동 협찬한 2022북대황·중국농민풍수절 활동이 막을 올렸다. 개간지에서는 풍작을 함께 경축한 동시에 클라우드를 통해 전국 농민들과 함께 풍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중국 농민풍수절을 경축했다.

벼수확 현장.

기자가 활동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북대황그룹의 파종 면적은 지난해보다 110만무 가까이 증가하여 풍작이 이미 확정적이다. 75년의 개발과 건설을 거쳐 북대황그룹은 400억근이 넘는 년간 상품량곡 공급능력을 갖추었으며 중국 농업의 제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면서 명실공히 국가 식량 안전과 중요한 농산물의 효과적인 공급을 보장하는 '국가팀'이자 '주력군'이며 더우기는 농업 산업화 경영의 '선두주자'이다. 따라서 북대황그룹은 전력을 다하여 추수의 전면 승리를 쟁취하고 량곡낟알의 수확을 확보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 승리적인 소집에 헌례할 것이다.

활동 현장.

이번 풍수절의 현대화 대농업 기계작업 전시는 처음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되였다. 행사장의 대형 전광판에는 군천농장유한회사의 콩 수확작업과 보천령농장유한회사의 옥수수 수확작업 전시가 방영되였으며 동시에 보양농장유한회사의 벼 현장 수확작업 전시가 진행되였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고공에서 내려다본 대지호(大地号) 황금빛 대지에는 벼 건조기, 수확기, 무인수확기, 고마력 트랙터, 식물보호 드론 등 153대의 여러 가지 농기계가 군집한 모습이 천군만마의 기상을 방불케 하였다. 이처럼 북대황 사람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국가팀', '주력군'과 '바닥짐'의 실력 담당과 호매로운 의지를 보여주었다.

대형 기관차 합동 작업.

최근년래 보천령지사는 북대황 ‘3대 1항모(三大一航母)’ 건설항목을 둘러싸고 ‘한가지 목표, 두가지 플랫폼, 여섯가지 기지’ 산업화 발전 구상을 심화했고 ‘1, 2, 3 산업의 융합, 농업, 상업, 문화, 관광 협력’ 발전의 새 구도를 적극 개척함으로써 북대황 최우수 록색농산품생산기지와 가장 아름다운 지역 공공 브랜드와 가장 좋은 농업, 상업, 문화, 관광 발전의 새로운 경영방식을 적극 구축하였다. 올해는 제2회 북대황문화관광절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북대황의 개혁발전 성과와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면모를 전면적으로 전시하였다. 이와 동시에 '북국보천 47도(北国宝泉47度)'는 처음으로 2022년 '중국 500강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순위'에 선정되였고 브랜드 가치는 125억 2600만원으로 500강 브랜드 중 428위에 올랐다. 지사의 551만 9500무의 농작물이 수확을 시작한 이래 희소식이 잇달아 전해져 각 작물의 단위당 수확고가 전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량곡 총생산량이 60억근을 돌파할 것이다. 이번 홈장행사를 통해 북대황의 현대화 대농업, 대산업의 ‘황금빛 풍작 성과’을 충분히 전시했고 농산품 생산과 판매 련결플랫폼을 구축하여 농업, 상업, 문화, 관광의 심층 융합을 추동함으로써 ‘황금빛 발전기회’를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였다.

벼를 수확하고 있다.

학강시 시위와 시정부는 대표를 파견해 이번 활동에 참가했는데 다음과 같이 밝혔다. 북대황그룹은 전 성 나아가 전국 농업 전선의 기치이다. 학강시 시위와 시정부는 력대로 개간지 협력 발전을 고도로 중시해 왔고 시종 '한가족'의 리념을 지켜오면서 개간지 융합을 '융합강시(融合强市)' 전략의 제정과 실행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았다. 개간지 쌍방은 계속해 동심 협력하여 원대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보천령지사가 학강 현대화 대농업 건설에서 엔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북대황의 기지, 자원, 산업, 기술 등 핵심 우위를 확대하고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할 것이며 다차원, 다분야, 다형식의 협력과 공동 건설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힘을 합쳐 '개간지 융합발전, 공동 건설, 공유, 번영'의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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