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목단강 해림시는 신합촌에서 '민족단결진보 선전의 달'가동식을 거행했다.
민족단결진보 건설 사업을 한층 더 심화하고 선진전형시범의 선도역할을 발휘시키고 해림시의 민족자원봉사전통을 선양하기 위해 해림시는 그동안 자원봉사 일선에서 활약해 온 '오씨 자원봉사대(吴大姐志愿者服务队)'와 '해림시 자원봉사협회(海林市义工协会)'에 현판을 수여하고 더 많은 젊은이들에게 '홍석류 자원봉사'대렬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의식이 끝난 뒤 신합촌은 해림시조선족중학교와 함께 '민족단결진보 선전의 달-문화·전승'행사를 개최했다. 학생들과 래빈들은 '장 담그기'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하며 조선족의 독특한 장독대 문화를 체험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림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