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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특허 획득!동북흑벌 온실수분실험 성공

2022-09-21 13:07:50

9월 20일, 요하현 오림동진 서남차촌의 과일채소 재배호 수파 집의 딸기가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딸기가 좋은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모두 흑벌의 공로이다." 수파는 자기 집의 2개 표준온실 하우스에서 재배한 비 제철 딸기가 흑벌의 수분을 거쳐 열매가 달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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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가 말한 '공로'는 동북흑꿀근원식물(黑蜂蜜源植物) 연구 실험성과인 동북흑벌온실하우스 현화과채(显花果蔬) 수분기술에서 비롯됐다. 이 기술은 올해 8월 30일 국가지적소유권국으로부터 특허증서를 받았다.

"과거에 온실에서 수분실험을 할때 동북흑벌은 강한 추광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흑벌이 비닐하우스에 부딪쳐 대량으로 상처를 입거나 죽어버린 현상이 자주 일어났다. 또한 동북흑벌은 내수성에 약해 비생리적인 병해가 나타났다." 따라서 동북흑벌을 리용해 비닐하우스 내에서 수분을 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온실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과일채소는 또 꿀벌의 수분이 필요했고 또 꿀벌 종보호의 제한으로 보호구내의 기타 적합한 벌종을 도입시킬 수도 없어 보호구 겨울철 온실 과채 생산이 제한을 받았다고 동북흑꿀근원식물연구소 기술원 류승범이 밝혔다.

이 난관을 돌파하기 위해 동북흑꿀근원식물연구소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18차례 실험을 진행했다. "온실 정면과 지붕에 아치형 철근 이중피막을 적용해 투광성을 높이고 량측과 뒤벽에 70센티미터 두께의 보온혼합재를 사용했으며 벌통과 지면사이의 거리를 조절하고 벌집구멍 방향을 조절했다." 류승범은 또 꿀벌에게 질 좋은 꿀과 인공 대채용 꽃가루를 먹여 꿀벌들의 체력을 증강시켰다고 말했다. 1년동안의 노력을 거쳐 마침내 동북흑벌 온실비닐하우스 현화과채 수분기술을 연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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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해한데 따르면 실험을 거쳐 호르몬수분비닐하우스에 재배한 동일 품종의 딸기와 비교해 볼때 동북흑벌이 수분시킨 딸기는 과일모양이 바르고 순수한 천연향기가 짙으며 딸기 하나의 평균무게가 25~30그람에 이르러 1개 생장주기의 무당 생산량이 약 3000근에 달했다. 인공호르몬수분에 비해 착과률이 25% 높고 단위당 과실 중량이 25% 많으며 수확량이 25% 늘어났다. 그리고 기형 비률도 30% 감소됐다. 이 특허기술을 응용하면 과일 성숙시간의 련속성에 유리하고 시장판매에도 유리하여 농민소득을 크게 증대시킬수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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