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래 갈래의 고속철도는 룡강대지를 여러개의 1 시간 경제권으로 련결했고 고속철도는 하나의 그물을 형성하여 여러 역과 여러 도시, 진을 서로 련결하여 '고속철도를 따라 룡강을 돌아보는' 수많은 룡강 이야기를 엮어내고 있다. 흑룡강일보그룹 등 흑룡강성의 주류 매체는 할빈-가목사고속철도, 할빈-목단강고속철도, 목단강-가목사고속철도, 할빈-치치할고속철도를 따라 취재촬영한 대형 주제보도를 통해 룡강의 빠른 발전, 아름다운 생태, 생활의 변화를 보여주어 흑룡강성이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고속철도를 따라 룡강을 돌아보다'라는 주제의 홍보기사는 룡강인의 스마트 출행에 립각하여 고속철도연선 도시와 농촌의 새로운 생활에 접근하고 고속철도연선 경제의 새로운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변화를 기록하고 룡강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보여주며 진흥 발전의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18차 당대회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흑룡강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새로운 시대 '6개 룡강' 건설의 아름다운 발전 비전을 다각도로 제시할 전망이다. 고속철도를 리용하여 룡강대지의 관광선, 문화선, 력사선, 성취선을 련결하여 활력적인 룡강, 매력적인 룡강, 행복한 룡강을 충분히 보여주고 도시와 농촌의 거대한 변화를 보여주게 된다.
'고속철도를 따라 룡강을 돌아보다'라는 주제의 홍보보도는 흑룡강일보그룹이 주류 언론으로서 융매체전파(融媒传播)의 멋진 전시를 펼치게 된다. 기자들은 보다 직관적이고 현장감 있고 친근하게 보도할 수 있도록 융매체보도방식을 통합 운용한다. 온, 오프라인, 차로 이동하는 기자와 청중간의 상호 참여형식을 혁신하여 보도자를 직접 경험자로 만들고 더 많은 평범한 사람들을 무대우의 진술자로 만들게 된다.
'고속철도를 따라 룡강을 돌아보다'라는 주제의 홍보활동 전후로 한 달에 걸쳐 고속철도를 따라 시내와 향촌에 들어가며 사통팔달한 철도선에 의지하여 작은 창구를 통해 큰 배경을 반영(通过小切口反映大背景)하고 작은 이야기로 큰 시대를 반영하며 점에서부터 면에까지 사리에 맞게 설명한다. 보도는 흑룡강일보 신문매체, 룡두뉴스 APP, 흑룡강일보 위챗 공식계정, 흑룡강일보 틱톡 등을 통해 립체적으로 전파하게 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