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메인
정치
룡강
경제
사회
동포
국제
교육
스포츠
라이프
문화·문학
메인
정치
룡강
경제
사회
동포
국제
교육
스포츠
건강·라이프
문화·문학
신문 PDF보기
흑룡강신문 >
룡강
영상 | '신비의 흑토벌' 습지의 파수군
2022-09-14 16:44:02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发表评论
评论内容:不能超过250字,需审核,请自觉遵守互联网相关政策法规。
用户名:
验证码:
匿名?
发表评论
最新评论
进入详细评论页>>
测试
2021-07-25发表
123123
支持
[0]
反对
[0]
[引用]
관련 기사
허근: 진흥 발전의 기점을 혁신에 두는 것을 견지하여 고 수준 과학기술 혁신 체계 건설 추진해야
9월 13일 오후,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특별 판공회의를 열어 과학기술 혁신체계 건설 추진사업을 연구했다. 그는 "'진흥 발전의 기점을 혁신에 두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는 우리 성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깊이 관철하고 성 제13차 당대회정신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혁신 구동 발전전략을 깊이 실시하고 과학기술로 산업을 진흥시키며 혁신을 통해 고품질의 발전을 선도하고 혁신룡강 건설을 가속화하여 실제 행동과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월 13일 오후,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특별 판공회의를 열어 과학기술 혁신체계 건설 추진사업을 연구했다. 그는 "'진흥 발전의 기점을 혁신에 두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는 우리 성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깊이 관철하고 성 제13차 당대회정신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혁신 구동 발전전략을 깊이 실시하고 과학기술로 산업을 진흥시키며 혁신을 통해 고품질의 발전을 선도하고 혁신룡강 건설을 가속화하여 실제 행동과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창승, 왕일신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흑룡강성 과학기술 혁신체계 건설 추진 방안(2022-2026)'을 연구했다. 회의는 현재 세계는 100년 불우의 대 변국을 겪고 있으며 과학기술혁신은 그 중의 중요한 변수 중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각 급 지도간부는 정치적 립각점을 확실하게 높여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유지'를 확고히 하는 정치적 고도에 서야 하며 '네개 지향' 요구를 깊이 실천하고 문제지향, 수요지향, 목표지향을 견지하며 혁신룡강 건설을 둘러싸고 전면적인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을 실현하며 과학기술 혁신의 돌파구와 발력점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힘을 발휘하고 오래동안 공을 세워 과학기술 혁신의 '핵심 변수'가 진흥 발전의 '최대 증량'이 되게 하여 과학기술 강성에서 기업 강성, 산업 강성, 경제 강성으로 이어지는 혁신 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
신비의 흑토벌 | 습지의 파수군
'외로운 들오리들이 지는 노을과 함께 날고 가을빛 강물은 넓은 하늘과 같은 색을 이룬다.' 가을 철새들의 이동기가 도래하면서 룡강 상공에는 뭇 새들이 모여 다투어 지저귀고 있다. 룡강 생태판도를 보면 자룽(扎龙), 흥개호, 요력하(挠力河), 진보도, 안방하(安邦河)… 별빛으로 뒤덮인 습지와 자연보호구가 마치 '명주'처럼 룡강대지를 수놓는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너울너울 날아가는 새, 날렵하게 헤염치는 물고기… 생기가 넘치는 습지는 한폭의 그림과 같다. 초가을, 부금 국가습지공원은 색채가 화려하고 풍경이 그림 같다. 짙은 색의 유람선이 호수면에서 물결을 두줄기로 가르며 지나가는 모습, 이는 리장길(李长吉)과 그의 관광객이다. "앞에는 우리의 관조탑(观鸟塔)이 있는데 거기에 새들이 제일 많습니다. 재두루미(白枕鹤), 저어새(白琵鹭), 왜가리(苍鹭)… 무슨 새나 다 있습니다." 관광선 선장 리장길은 흥분한 표정으로 관광객들에게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20차 당대회 맞이 룡강의 좋은 풍(丰)경 | 벼수확이 흥쾌한 '풍년' 전주곡 울린다
황금물결이 천리옥야에 출렁인다. 북대황그룹 군천(军川)농장유한회사의 황금 벼밭에서는 바람에 따라 벼물결이 출렁이고 벼향기가 그윽하다. 이에 따라 인파가 움직이고 기계소리가 울리면서 53만 6000 무의 벼작물을 베고 말리는 작업이 전면적으로 전개되여 풍작의 서곡이 울려퍼지고 있다. 수확기 집중 수확으로 수확 진도를 놓혀 량곡 손실이 초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군천농장유한회사는 관리를 강화하여 농사 시기를 앞당기고 인력, 농기구 등 방면의 준비를 미리 잘하며 재배 농가들이 벼 작황상황에 따라 적기에 베여 말리는 작업을 진행하도록 적극 지도하고 있다. 향양(向阳)관리구 직원 위해양(于海洋)에 따르면 농업기술인원들은 밭 답사를 통해 서로 다른 지호(地号)별 작물의 성숙상황과 수확조건에 따라 과학적인 수확계획을 제정하고 긴급수확 조건에 부합되는 재배농가에 '단계별 수확'방식을 채택하도록 추진하면서 차례를 나누어 벼를 베고 말리는 작업을 적극 보급하여 집중수확기의 힘이 부족하고 최적수확 시간이 짧은 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였다.
많이 본 뉴스
1
'도화향의 대부' 전영태, 천하일미 오상쌀과 함께 한 영광의 세월
2
새롭게 출발하는 희망찬 계묘년 새해
3
2023년 조선족 경제계 인사 희망을 말한다
4
흑룡강성의 14기 전국인대회의 참석 대표에 조선족 3명 올라
5
대경시 최수남, 민정부 '전국 우수 도시 향촌 사회구역 일군' 영예상 수상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
회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련락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