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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북쪽으로 개방하는 고지 구축, '모멘트' 6대주에 널려

2022-09-14 09:10:48

10년간 흑룡강의 '모멘트'가 끊임없이 확대되여 무역 왕래가 있는 국가와 지역은 200여개에 달하고 전성의 대외무역액은 루계로 1조 8100억원에 달한다. 

10년간 흑룡강의 대러시아 경제무역대성의 지위가 더한층 공고해졌고 전성의 대러무역액은 루계로 1조 900억원에 달하였다.

10년간 흑룡강의 개방 플랫폼 건설 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여 국가가 비준한 통상구 27개, 종합 보세구 1개, 국가급 국경경제협력구 2개, 자유무역시험구 3개, 해외공단 15개를 보유하였고 흑하국가간도로대교가 개통되였으며 동강국가간도로대교가 곧 개통된다.

중국이 북쪽으로 개방하는 최전방과 국내 국제 쌍순환 교차점에 위치한 흑룡강은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실시하고 국가의 대외개방 대국에 복종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 융합되여 북쪽으로 개방과 협력을 하는 고지를 구축하고 전력을 다 해 국경지대 개방의 새로운 최전방을 만들었다.

흑룡강의 모멘트가 끊임없이 확대되였다.

'모멘트'가 6대주 200여개 나라에 널리 퍼지다

9월 3일, 중차제차그룹 제차회사가 연구제작한 ENX70형 공용 무개화차 30대가 대련항에서 선적하여 아프리카 리비아로 출발했다. 이는 제차회사의 철도 화물차 제품이 처음으로 리비아에 수출되는 것이고 또한 중국중차가 리비아 철도 화물차 시장에서의 '령'을 돌파한 것이기도 하다.

최근 몇년간 제차회사는 자발적으로 '일대일로' 제안에 융합되여 중차 철도 화물차 브랜드의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향상시켰다. 지금까지 탄자니아, 잠비아, 나이지리아, 보츠와나, 케냐 등 아프리카 국가에 다양한 류형의 철도 화물차 7000여대를 제공하여 현지 기술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유력하게 추진하고 철도 화물 운송 효률을 높여 아프리카 경제 발전을 도왔다.

"총서기는 우리가 국제 시장을 더욱 넓히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위해 서비스하는 방면에서 새로운 더 큰 업적을 이룩하도록 격려했다. 우리는 끊임없이 심혈을 기울여 제차그룹을 국제화 회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심하면서 룡강제조를 세계로 진출시키는 것이 중차제차 사람들을 앞으로 나가게 하는 무진장한 동력이다.

서비스와 제품을 해외로 진출시키고 바이어를 영입하니 친구가 천하에 널리 퍼지게 됐다.

성상무청에 따르면 10년 동안 흑룡강성은 개방 추진 전략을 확고히 실시하여 개방의 말단에서 개방의 최전방으로 다가갔으며 '모멘트'가 끊임없이 확대되였다. 무역 파트너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라틴아메리카, 오세아니아에 널리 분포되고 무역 왕래가 있는 국가와 지역은 200여개에 달했으며 전성의 대외무역은 루계 1조 8100억원에 달했다.

중국과 러시아의 2호 송유관이 건설되었고 원유 수입은 3000만톤으로 안정되였다. 중러 동선 천연가스관이 개통되여 년간 50억립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수입하고 있다... 10년간 흑룡강의 대러 경제무역 대성의 지위가 더욱 확고해졌다. 전성의 대러 무역은 루계 1조 900억원 달하여 전성 대외무역 총액의 60% 이상을 차지하였고 전국 대러 무역 총액의 약 15%를 차지하였다.

2022 전국공상련 주석 고위급 정상회의.

슈퍼 바이어들에게 룡강은 강한 흡인력 보여줬다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화웨이, 바이두, 징둥, 텐센트, 중흥, 중과 등 6개의 디지털 경제 선두 기업이 흑룡강과 계약을 체결했다.

5월 27일, 북과생물, 화대그룹, 대북농그룹, 안휘풍원그룹, 안휘화항생물, 무석첨풍 등 6개의 바이오경제 중점기업들이 룡강과 손잡았다.

6월 5일, 흑룡강 투자유치 업무 홍보 및 할빈공업대학 학우기업가 혁신창업대회가 또다시 투자유치 붐을 일으켰다.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야부리 중국기업가포럼 제22회 년례 회의에서 큰 계약이 체결되고 룡상총회가 설립되였다. 상업으로 투자를 유치하면서 118개의 프로젝트를 계약했는데 계약액이 1500억원을 넘었다.

7월 2일, 2022 전국공상련 주석 고위급 정상회의 및 전국우수민영기업 흑룡강의 고품질 발전 돕기 대회에서 흑룡강은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빙설경제, 에너지, 식품 등 17개 분야와 관련된 124개의 프로젝트를 계약했는데 총 계약액은 1538억 200만원에 달했다. 

8월 10월부터 12일까지 2022 세계 5G 대회가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화웨이, 기안신 등 선두 기업과 5대 전신운영자가 룡강 디지털 제조, 디지털 서비스와 신형 인프라 시설 프로젝트에 솔선적으로 투자하였는데 총 226개의 프로젝트를 체결하였고 계약액은 1031억 8000만원에 달했다...

외래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으로 발전을 도모하면서 흑룡강성은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만드는 데 힘쓰고 최전방 분야에서 '차선을 변경하여 추월'하려고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전성 투자유치 대회를 개최한 이래 전성적으로 큰 상인을 모집하고 큰 자금을 유치하는 분위기가 날로 짙어지고 동력 에너지가 끊임없이 집결되고 있다.

"투자 유치는 진흥과 발전의 원천입니다. 10년간 전성 상하가 투자 유치의 기반을 다지고 방식을 혁신하고 체제를 보완하면서 투자 유치가 신속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했으며 전성의 외래 투자 리용의 질과 효과가 끊임없이 향상되였습니다. 2021년 전성적으로 실제 리용한 내자가 2011억 7000만원으로 2020년 동기에 비해 51.3% 증가한 토대에서 64.7% 대폭 증가했습니다. 1~7월 실제로 리용한 내자는 1587억 1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58.8% 증가습니다. 10년간 흑룡강성의 외상 투자 기업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하여 전성의 투자 성장을 추진하는 중요한 힘이 되였습니다. 루계로 1167개의 외자 기업이 설립되였는데 그중에서 세계 500강 기업이 16개입니다." 성상무청 당조 서기 유해성이 소개하였다.

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흑하구역.

개방 플랫폼의 집결 효과 뚜렷하게 나타나다

이는 흑룡강의 개방 력사에 기록될 만한 시각이다. 2019년 8월 30일에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가 설립되였다. 이는 중국이 처음으로 국경 지역에 배치한 자유무역시험구의 하나이자 중국의 최북단에 있는 자유무역시험구이다.

3년간 '국가를 위해 제도를 시험하고', '룡강을 위해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했다. 흑룡강자무역시험구는 제도 혁신을 핵심으로 삼고 루계 200여개의 제도 혁신 성과를 생성했다. 5차례의 120개의 성급 혁신 실천 사례를 발표했는데 그 중에서 '혁신적인 중러 다국적 클러스터 건설' 사례가 전국 최고의 실천 사례에 뽑혔다. 경영 환경이 대폭 향상되였고 시장 주체가 가속도로 집결되였으며 외향형 경제가 신속하게 발전했다. 흑룡강자무역구는 흑룡강성이 북쪽으로 개방하는 가장 매력적이고 집결력 있는 플랫폼이 되였으며 전성의 만분의 3의 면적으로 전성의 약 5분의 1의 실제 리용 외자와 8분의 1의 대외무역 수출입에 기여했다.

자유무역구의 선도하에 흑룡강의 개방 플랫폼 건설 수준이 끊임없이 상승하였다. 성상무청에 따르면 10년간 전성적으로 각 류형의 개발구 38개를 새로 비준하여 설립하였고 전성에 성급 이상 개발구가 89개 있는데 그중 국가급 개발구가 11개이다. 2021년에 영업수익 천억급 공단이 4개, 백억급 공단이 27개에 달했고 자유무역구내 기업은 10만개에 달했으며 종사자는 백만명을 넘었다. 국가는 선후로 할빈신구, 할빈종합보세구, 수분하-동녕 중점개발개방시험구, 할빈 수분하 흑하 3개 다국적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할빈 대경 치치할 국가자주혁신시범구, 가목사 국가농업첨단기술산업시범구의 설립을 비준하였다. 흑룡강에서 분야가 완비되고 체계적인 개방 플랫폼 건설이 끊임없이 최적화되였다. 통상구 건설의 속도가 빨라졌고 흑할자도 도로 통상구, 동강 철도 통상구, 흑하 도로 통상구와 흑하 보행 통상구 등 4개 통상구가 추가되였다. 현재 전성적으로 27개 국가와의 1류 통상구를 보유하고 있고 그중에서 국경 통상구가 19개이며 전국에서 두번째로 큰 통상구 집결 성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흑룡강은 대외 개방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고 희망찬 미래를 전망했습니다. 새 시대는 우리에게 더욱 어려운 사명을 부여했습니다. 우리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삼는 것을 견지하며 성 제13차 당대회에서 제시한 '6개 용강' 건설의 분투 목표에 따라 개방을 드팀없이 확대하고 중국을 북으로 개방하는 새로운 고지를 전력으로 구축하며 흑룡강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라고 류해성 상무청 당조 서기가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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