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룡정팀이 9일 펼친 을급리그 제9라운드 경기에서 리룡의 후반전 득점으로 대련경기구 단독 1위인 제남흥주팀을 1대0으로 제압, 조별리그 단 1경기 남겨둔 상황에서 3위 호남청년팀과의 점수 차이를 3점으로 유지해 승격조행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