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가 계속 다양한 방식으로 대만문제에서의 중국의 립장을 광범위하게 지지하고 미국 국회 중의원 펠로시 의장이 중국 대만지구를 무단 방문한 것을 규탄했다. 국제사회는 중국 주권을 심각하게 침범하고 중국 내정을 거칠게 간섭하며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미국의 행각을 반대하고 중국이 정당한 조치를 취해 국가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한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유엔 윈나사무처 사무총장이며 유엔 마약범죄사무소 사무총장인 왈리는 유엔 윈나사무처는 관련 문제에서 유엔의 립장을 완전히 찬성하고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표명한 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표했다. 즉 유엔비서처는 유엔총회 제2758번 결의를 준수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며 모든 행동은 이를 근거로 삼는 것이다.

세르비아 오를리치 의장은 세르비아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단호히 지키고 주권과 령토완정문제에서 중국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표했다.

스페인 공산당 호세 루이스 센텔라 주석은 펠로시가 중국 대만지구를 무단 방문하는 등 미국측의 무책임한 도발행위를 규탄했다. 센텔라 주석은 스페인 공산당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단호히 지지하고 대만은 떼여낼수 없는 중국령토의 한부분이라고 말했다. 센텔라 주석은 펠로시 방문의 주요 목적은 중국에 도발하는 것이라며 이는 극히 무책임한 행각이고 이같은 행위는 복잡한 국제정세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중국 내정까지 간섭한다고 지적했다. 센텔라 주석은 또 력사나 문화적으로 보든 정치적으로 보든 대만은 중국의 한부분이고 이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동인식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박진 외무장관은 한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하고 대만해협의 평화 안정은 지역 안전과 번영을 수호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적도기네공화국 망구에 부대통령은 적도기네는 중국이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해 들인 노력을 지지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을 해치는 행각을 즉각 멈출 것을 개별 국가에 촉구했다.

가나 사회주의운동당 프랫 총서기는 펠로시의 렬악한 행각은 마땅히 가장 심각한 규탄을 받아야 한다고 표했다. 프랫 총서기는 펠로시의 중국 대만지구 무단 방문은 유엔 헌장과 국제외교준칙에 대한 모독이자 중국 주권과 령토완정에 대한 심각한 침범이라며 평화를 사랑하는 세인들은 모두 이를 규탄해야 한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국